안녕하세요.
소오름 방송의 박작가입니다.
작년 7월 즈음에 시작한 팟캐스트인데
아직 진행중인 것을 보니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봅니다.
방송과는 전혀 무관한 삶을 살아온 패널들인지라
다소 어색하고 부자연스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그런게 오히려 더 좋더군요. ^-^
출,퇴근길이나 아무생각 없이 뭔가를 듣고싶을 때
가볍게 웃을 수 있는 부담없는 방송입니다.
오셔서 한번 들어보시고요.
이번에 다룬 책은 '무지의 사전' 입니다.
흥미로운 내용들을 가지고 방송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청취와 의견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책 게시판에 홍보격의 글이 올라와서 기분이 상하실 수도 있지만
상업적인 의도가 아니라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생각을 공유하고자 함이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