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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189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26 08:57:50
줄리우 세자르(35) 골키퍼가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 퀸스파크레인저스(이하 QPR) 복귀다.세자르는 지난 2월부터 캐나다 토론토가 연고지인 토론토FC에서 활약했다. 토론토에서 7경기를 소화한 세자르는 임대 기간 만료와 함께 QPR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은 명예 회복의 기회다. 세자르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브라질 골문을 지켰으나 준결승전에서 독일에 7골을 내주는 굴욕을 당했다. 7번째 골을 내주고 눈물을 삼키는 세자르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세자르는 다가오는 2014/2015시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게 된다. QPR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에 있었으나 플레이오프 끝에 승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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