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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8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겠45820;
추천 : 12
조회수 : 469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2/10 22:27:09
보통 제가 방에서 인터넷이나 공부하는데 그날 따라 거실에서 티비보고 있었음
누나가 그거 모르고 샤워하고 알몸으로 나와버림;;
티비 옆에 거울로 봐버렸음;;
0.1초만에 누나는 다시 들어갔는데
아마 눈 마주친것 같은데..
서로 뻘쭘한거면 그나마 다행이겠는데
문제는 제가;; 완전 혐오적인 시선으로 봐버림- _-;;
평소 전 헬스 다녀서 왕자도 살짝 있고 몸이 괜찮은 편인데
누나는 야식도 좋아하고 해서 좀 뚱뚱하거든요;;
근데 직접보니.....상당히 ㅠ 뚱뚱했음..좀 충격이였음
아마 누나도 제 눈빛을 봤을거라 생각함;;;
어제부터 아무이유없이 줄넘기를 시작했음........
전 못본척 했는데 좀 불편하네요 ; 누나가 수치심을 느낀 것 같아 ㅠ;
그냥 평소대로 생활하면 되겠죠......누나는 운동해서 좋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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