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밥먹으러 오는 고양이가있었는데 유난히 약한아이였던 애가 설날되기전부터 안보이더나 설날이 지난이후에 이렇게 상처를 입은채로 발견되었어요
다리가 올가미에 걸린건지 골절이된채로 뼈가 튀어나와서...아버지는 절단만하면될거같다고 통영이 본가라 통영시청쪽에 연락해서 동물보호단체에 접촉하려한데도 통영시청은 전화도 안받고....
아버지와어머니는 동물은 동물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는 시선인대도 불구하고 이아이는 걱정되는지 맨날 저에게 얘기하네요...
혹시  이런 치료해주시거나 상담해주시는 곳을 아시나요? ㅠㅠㅠ저도 말만듣다가 오랜만에 본가에서 본 고양이상태가 말이 아니라...다행이도 다리가 다친거만빼면 애교도많고 나름 건강해보입니다....
제또다른걱정은 치료를 받아도 저희집에선 집고양이로 키우지못할것이라 괜찮으시면 분양을 원하는분도 찾고싶어요....
사진은 댓글로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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