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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산역에서 4호선or수인선을 기다리며 본 내용입니다.
게시물ID : sisa_1189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햄야채볶음
추천 : 2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2/01/22 09:03:29
안산에서 볼일 을 본 후에 지하철편으로 인천을 가기위해 기다리는 중에

 

안내방송이 들려오기를 장애인단체시위인지 뭐시기인지로 인하여 4호선의 운행이 어렵다고 하더군요

 

저야 어치피 인천으로 가니까 하고 기다리면서 내용을 보니 오이도역 엘레베이터 정애안 낙하사고 21주년글울 봤는데

 

그냥 모여서 집회를 하면되는 것을 출근시간에 제일 혼잡한곳을 막고 집회를 해야했는지 이해가 어렵더군요

 

기사를 읽는 도중에 갑자기 역무원들이 지하철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막아서고 하는이야기가

 

집회하는분들이 4호선을타고 오이도역쪽으로 이동중이니 반대쪽 끝에가서 지하철을 타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느낀것이 집회가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함을 느끼고서는

 

도데체 어떻게 하고있길래 역무원들이 나와서 막을정도인가 하고 움직이지않고 그자리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지하철이 들어오고 일반시민들이 아주 불쾌한 표정으로 지하철에서 내리고 있었고

 

장애인분들이 소리를 치고 있었으며 가수같은 사람을 초청했는지 앰프시설에 노래까지 불러가면서 이동중이더군요....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장애인분들 일반인과같은 대우를 받고자 하십니까?

 

그러면 기준과 기본을 지켜야지요 42살 먹어가면서 노래방기기 틀어가며 노래를 쩌렁쩌렁 부르며 이동하는 사람들은

 

당신들 밖에 본적이 없습니다. 

 

시위를 하기위해 일반시민들의 출근시간을 담보잡은 것과

 

지하철 이동간 부도덕한 행위를 하는 것으로 당신들의 집회명분은 없고

 

오히려 장애인이 장애인값을 한다라는 기사댓글같은 욕을 먹는것입니다.

 

안타깝다는 생각보다 일반인 위에서 벼슬을 누리고자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불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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