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안보고 증상만 없애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게임이 부작용이 생겨? 야! 부작용 다 없애! 이딴 아메바같은 생각을 하고있다는거죠.
학생들이 왜 게임에 빠져드나요?
초중고 공부에 치여 하루종일 학교다니고, 저녁엔 학원다니고 통금걸려 집에오면 할게 게임밖에 없어요.
학교에서 예체능은 개뿔 시간도 줄여가면서 국영수만 가르치고 공부공부 하는데 애들이 스트레스를 어디서 풉니까.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푸는 법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니들이 이렇게 사는건 당연해, 참아, 이딴 교육이나 시키니까 애들이 게임을 하죠.
스트레스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풀 수 있는 교육을 해줘야 애들이 운동도 하고 책도 읽는겁니다.
뭣도 가르치는것도 없으면서 스트레스만 겁나 받으면서 해소할 거리를 하나씩 줄이면 애들은 어떡하라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