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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행위에 분노한 조이 바튼의 트윗들 (펌)
게시물ID : soccer_118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캡틴쿠
추천 : 12
조회수 : 101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7/26 15:06:55
조이 바튼이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본인의 트위터에 이스라엘의 무차별 폭격에 반대하는 트윗을 남겨서 영국에서 화제네요.

바튼이 이런 말을 한 것이 흥미롭기도 하고, 구구절절 옳은 말만 한 것 같아 옮겨봅니다. 
퍼거슨 1패?
출처는 @Joey7Barton입니다. 발번역이라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1. 베이트 하눈(이스라엘 가자 지구내 위치한 도시명)에 위치한 학교에 대한 포격은 정말 슬픈 일이다. #StopKillingChildrenInGaza


2. 이런 짓을 한게 이스라엘이 아니라 다른 나라가 그랬으면 서방 국가들이 개입을 했을 것고, 
계속할 수 없었을 것이다.
무고한 아이들이 계속해서 죽고 있다. 이런 일은 계속되어서는 안된다. 


3. 신은 어떻게 이런 일을 계속해서 지켜보고만 있는거지? 그냥 용인하고 있는 것인가? 
이 모든 것이 그의 거대한 계획의 일부인 것인가?


4. 학교가 포격받고 있을 때 UN은 학교의 학생들을 대피시키려고 시도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에 대피시킬 잠깐의 기회를 요청했지만, 주어지지 않았고 그 결과 아이들이 죽었다.


5. 이건 전쟁이 아니다. 이 아이들은 군인이 아니다. 그냥 무고한 어린 아이들일 뿐이라고. 이건 인종청소다.




2번 멘션을 보고 베나윤이 조이 바튼에게 멘션을 날렸네요.
(https://twitter.com/YossiBenayoun15/status/492573779374403584)

베나윤: 이봐. 어떤 것들은 절대 변하지 않지. 넌 멍청했었고 평생동안 멍청할꺼야... 당황스럽군...




이걸 보고 조이바튼도 답멘션을 날렸습니다.


6. 첫째로 문법도 틀리면서 남보고 어리석다고 해서는 안돼.
둘째로 무고한 어린 아이들을 죽일 수도 없고, 죽여서도 안된다.


7. 셋째로 수천년전에 쓰여진 허구의 책에 그렇게 적혀있다고 
자기네들 영토에서 그렇게 사람들을 쫓아내서도 안된다.


8. 마지막으로 베나윤 너랑 너의 가족들이 모두 안전하길 바라고, 이런 끔찍한 시간을 잘 견뎌내길 바란다.



그리고 이어 트윗을 남겼습니다.


9. 신은 악을 막으려 했지만 할 수 없는건가? 그렇다면 신은 무능력한 것이다.
악을 막을 수는 있지만 막으려 하지 않는건가? 그렇다면 신은 악랄한 것이다.


10. 신이 악을 막을 수도 있고, 막을 의지도 있는 것이라면? 그럼 악은 어디서 오는 것이지?
신이 악을 막을 수도 없고, 막으려 하지도 않는 것이라면?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고 부르는거야?


11. 나는 종교적인 사람을 뭐라하는게 아니다. 
종교라는 미명하에 다른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문제삼는 것이다.



출처 - 하이버리 휠릴리 님 



베나윤 트윗은 삭제한것 같은데

첼시 이적한 당시 사진 올린 글에 첼시 사진 삭제해라 히틀러 어쩌고 이러면서 까이고 있네요 ㄷㄷ


조이 바튼은 한번에 이미지 쇄신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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