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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편향되지 말고 양측의 주장들어봐야합니다.
게시물ID : sisa_693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회심리학
추천 : 3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9 0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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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외부에서 오프라인등 사석에서 지속적으로 새누리당과 정권의 잘잘못을 가리켜도
자주 듣는 얘기가 편향되지 말라고 참안타깝습니다.

대외적으론 진보진영이라고 쓰고 실제로는 윤리와 도덕 및 상식을 가진 혹은 가까운 집단임을 자처하는데

이집단의 추구하는 가치관이 오히려 발목을 잡게 됩니다.

비상식적인 사회가 될 수록 상식을 가진 집단은 좀더 기득권에 '강렬'하게 저항하고 발버둥쳐야 하는데
보수층 뿐만아니라 중도층 마저도 이러한 저항을 곱게 보지 않고 '편향'되었다고 치부해버리기 일쑤
비단 저러한 저항을 언론에서 왜곡해서 보여주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아직 보수와 진보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이것을 마치 양식과 한식같이
서로 선택가능한 범주로 보는 "잘못된 사회적 인식"이 뿌리박혀 있어 앞으로 갈길이 힘들어 보입니다.
  조금 저항하면 무슨 과격분자로 볼뿐이고 이러한 "잘못된 사회적 인식" + "언론 왜곡" + "분단된국가" 와 크로스하여 절대 권력을 기득권에게 주어버린 상황에 통탄할 뿐임
  일전에 JTBC 뉴스에서 혐오 싸이트로 분류된 오유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음. 사실 오유가 좌편향이 가장 선두를 달리고 있는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임 따라서 반대 집단에 그만큼 신랄하게 비판하다 보니 이러한 비판 자체 수위가 높아 혐오로 분류되는데(메갈, 일베는 오유의 혐오와 같다고 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그 바탕에는 인간에 대한 존엄 공익이 깔려있는지 보면 알 수 있음)
 결국은 혐오 싸이트로 분류 되질 않기 위해서는 적당히 반대 집단이 잘한것도 인정하고 적당선을 유지해야하는데...
도둑놈들이 나라를 운영하고 있는데 소위 폭동(난 이단 자체의 뉘앙스가 참 아쉽다. 올바른 저항운동도 폭력으로 치부시켜버리는 단어)을 일으켜야지 책상에 점잖게 앉아서 도둑놈들에게 협상을 할것인가.
  앞서 얘기했던 "잘못된 사회적 인식"의 눈치를 보면서 생성된 것이 촛불 운동인데 사실 효과는 미미.. (춧불운동 하신분들의 행동을 비하하는 것이 아님) 무슨 저항을 할려고만 하면 항상 얌전하게 점잖게 편향되지 않게 공정하게 하라고 하니 게임이 될리가 없음.

여기까지 쓰면서 아마 몇몇 분들은 "작성자가 진보 진영과 오유를 너무 무슨 절대선으로 내세우는데?"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 있을거임.. 바로 이런 상황임

그래서 너가 원하는게 전국적 폭동수준으로 저항하면 되느냐? .. 아니요 앞서 말했다싶이 "잘못된 사회적인식"을 가진 사람이 많고 "언론은 누구편?" 그리고 가장 큰게 "분단된국가" 아마 몇일만에 집회는 국가 내란을 꾀한 테러리스트로 다들 징역먹을꺼라고 봅니다.




그래서...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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