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친절한 매장 언니들은 브랜드에 대한 호감까지 올려주죠!
게시물ID : beauty_58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꼭꼭씹어먹기
추천 : 7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19 10:31:16
최근 미샤에 꽂혀있는데요.
라인나온다고 쓸고 세일한다고 쓸고 원플원한다고 쓸고...
뷰티넷 덕분에 어퓨랑 스퓨까지... 뷰티넷의 노예 ㅠ
 
어제도 미샤 bm적립 3배라고 해서
매장 들러서 에센스랑 아이크림이랑 기타 이것저것 질렀는데요.
아니 언니가!!! 
항상 이용해줘서 고맙다며 2만원에 판매되던 블러셔를 선물로 줬어요!

제조일이 14년 9월인거 보니까 재고로 남아있던 것 같긴한데
그래도 이렇게 챙겨주니 감동 ㅠㅠ
샘플도 필요한거없냐고 물어보고 초공진라인 종류별로 다 넣어주고...

안그래도 미샤에 꽂힌 이유 중에 하나가 
저희동네 매장언니가 항상 친절하고 
갈때마다 아는척해주고 그래서였는데 !!
이제 더더더 자주 갈 것 같아요.

지금까진 미샤 제품도 뷰티넷에서 반 매장에서 반 샀었는데 
이제 인터넷에서 주문할 것도 왠만해선 매장에서 살 것 같고
필요한 화장품이 생기면 다른데보다 미샤먼저 생각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충실한 미샤의 노예...
  
반면에 우리 동네 스킨푸드...
막 스킨푸드에 꽂히려던 순간 진상고객 취급 당해버리면서
그 후로 스킨푸드에 호감도 바닥치고 왠만해서 이용 안해요.
친절했다면, 아니 친절할 필요도 없이 보통만 했다면
지금쯤 스킨푸드의 노예가 되어있을수도 있었을텐데... 

뷰징어의 지름에 힘이 되어주는 친절한 매장언니들 사랑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