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랐습니다 물론 제머리를 자른건 아니고.. 제가 잘라드렸습니다.. 이걸 자랑게에 올려야하나 아님
패게에 올려야하나 고민하다가 헤어도 패션이라는 생각에 여기다가 살포시 올려봅니다
이렇게 긴머리를 자를수있는기회는 진짜 평생미용하면서 한번있을까말까 해서 사진으로 남기고싶다고 양해를
구한뒤에 찍고 잘랐습니다 중간중간에 찍지못한점은 약간 아쉽긴 하지만....
다자른모습 원래는 긴단발을 할까 어떻게 할까 고민하시길래 귀파는정도로 해도 이쁠거같다고 하니 별고민없이
흥쾌히 잘라달라고 따님머리하는거보고 본인도 하고싶다하시며... 저는 이런머리 자를수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어요
ㅋㅋ 첨에 짧아져서 따님이보고 적응안되신다고 손님께서는 다행이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ㅇ_ㅠ 다행입니다 정말로...
먼가 정돈도 하고 해야하는데 사진찍기에 바빠서 아쉬움이 남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