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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대상을 정확하게 짚어서 비교해야
게시물ID : sisa_693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둔도낙마
추천 : 2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9 15:38:03
폭우가 내려서 우산을 썼는데
우산의 디자인이 우산의 색깔이 그리고 우산이 불편하다고 비판한다.

물론 우산의 디자인과 색깔이 내마음에 들지않고 불편하지 않은 우의를 입지 왜? 우산을 썼냐고 비판할순 있다.
하지만

문제본질은 폭우가 내려서 우산을 쓴것이 본질이다.
폭우가 내리지 않았다면 우산은 애당초 필요가 없는것이지...

우산이 튼튼하고 내마음에도 들면 물론 금상첨화겠지만
설령 우산이 내가 기대했던 우산이 아니라고 우산을 사용한 그 자체를 일방적으로 비판할순 없다.

김종인 영입시점에 탈당러쉬가 멈추지 않았다면
나는 현재 국민의당은 성공적으로 가고 있을것으로 본다.
그리고 더민주는 안정되지 못할것이고.

정치는 흔히 바람을 타야 한다고 한다.
당시에 박영선.이종걸등이 탈당해서 곧바로 교섭단체 구성이 되었어면
탄력이 제대로 붙었을것이다.

그리고 새누리의 공천학살로 탈당한 새누리쪽 의원들도 탄력받은 국민의당으로 속속 입당했을것이다.
나는 이렇게 되었다면
호남 국민의당 압승에  전국적인 지지도에서도 더민주와 박빙을 겨루었을거로 본다.

저런상황과  지금상황을 놓고 어느것이 그래도 좋았느냐를 판단해야 한다.
우산을 사용하게된 원인 즉 폭우라는 상황을 배제하고..

왜? 쓸데없는 우산을 쓰느냐~  , 우산의 모양이 왜? 이따위냐?  이게 무슨 우산이냐??
이렇게 비판하는건 본질을 우선 잘못 보고 있다는것이 나의 생각이다.
폭우가 없었어면 애초에 우산은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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