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손에다 평소에 손을 많이 쓰는 일을 하는지라 네일은 쳐다보지도 않다가
갑자기 봄맞아서 네일아트 하시는 분들 보니까 넘 예뻐보이길래
3월 들어서는 야금야금 네일 지르고 있네요 ㅎㅎㅎ
뷰게덕에 향수도 뽐뿌가 와서 코코마드모아젤 하나 질렀구요
오늘 영업할 네일은 Zoya 라는 브랜드의 pixie dust 라인인데욤
매트하게 마르는 피니쉬인데 약간 빤짝빤짝 잔펄이 들어가서
반짝이는 사포...? 같은 느낌의 네일입니당
좀 차분해 보여서 좋아요 :)
큐티클 정리같은거 하나도 모르고 손톱도 뭉툭하고 못생겼으니 네일만 봐주세용 ㅠㅠ
립이랑 아이섀도우 슬슬 현자타임이 오나 싶었는데.....
영업왕이신 뷰징어님들 덕에 요즘 네일과 향수쪽으로 슬슬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3월 지출은 이제 끝!!! 입니다!!! 약속!!!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