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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18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망고맛★
추천 : 0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2/22 20:27:47
설쉬러 고향에 내려가야해서 집에 고양이를 두고
하루 집을 비웠습니다.. 애가 혼자 있으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뭔지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집에와보니 아랫입술이 빨갛게 퉁퉁 부어있는거에요ㅠㅠ
인터넷에 찾아보니 호산구성 육아종? 같은데..
문제는 저는 고양이가 조금이라도 아픈것 같으면
병원에 바로 데려 가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남편이 자꾸 고양이는 궤양같은게 원래 잘
생기는 편이라면서(얼마전 입주변 무통성궤양으로 치료 받은적있음)
굳이 병원에 데려가지않아도 자연치유
되니 놔두라고 하네요ㅡㅡ;
저는 그래도 애가 아픈데 어떻게 지켜보냐 안쓰럽다
낼이라도 병원가보자 하고,
남편은 사소한거 가지고 유난떤다고 뭐라하고..
의견이 갈려서 계속 싸우고있는데..다른분들은
어찌생각 하시는지 궁금해서 오유에 올려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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