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잉여로 있기 시작하면서부터
저도 모르게 음식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집에서 하다보니 대부분의 음식이 같은 접시에 담겨있네요(개인적으로 저 접시를 좋아하는듯...)
그럼 사진ㄱㄱ
코코넛쉬림프(오븐에 구웠더니 쫌..모양새가....)
감자는 사랑입니다ㅋㅋ무궁무진한 감자의세계
등갈비(오유에서 본 레시피로 만듬)
미트볼 스파게티, 애들이 좋아하는 맛
오징어튀김
어제 베스트 갔던 김치볶음밥이에요ㅋㅋㅋㅋㅋ
사진이 뒤죽박죽이라서 죄송해요
교촌치킨 레드콤보 따라한거
며칠전 엄마 생신상차림, 어김없이 저 분홍색 접시가 나와있습니다ㅋㅋㅋㅋ(라이스페이퍼 담겨있음)
집에서 만든 리코타치즈로 샐러드 만든것
연어..무쌈...말이...? 뭐 그냥 연어죠 연어 훈제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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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다른접시에 담겨있는거에요
까페, 언니집..등ㅋㅋㅋ일종의 출장요리랄까요....
파니니
첨해본거라 양조절실패ㅋㅋㅋㅋ속은 다 새어나오고 빵에 그릴자국이 안남ㅜㅜ
마늘소스+코코넛가루 섞어서 구운것
피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맛탕이라고 하나요...빠쓰?라고 하나요..
단지 기름적게 쓰려고 조그맣게 썬건데
물론 맛있었습니다
이 접시는 위의 분홍접시 셋트랍니다
같은 무늬인데 왠지 손이 안가네요ㅋㅋㅋ
요고는 언니 생일상이에요
마지막사진입니다
오믈렛 볶음밥 등등..잡다 급하게 만들어 ㅁ먹은것들
(오지치즈후라이는 전날 아웃백에서 먹다 남은걸로 재 요리)
커피도 너무 마싰어.......(커피도 직접내린거에요)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데 왜이러고 있는지 내적갈등이 심해지네요
그냥 취미로만 해야되는건지...이게 적성인건지 ㅠㅠ
이제 요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기사공부를 하러....갑니다
아이고하기싫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