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과 에리얼과 백설이 중에 고민하다가 결국 백설이를 집었어요.
마침 20분 거리에서 직거래 판매를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옷을 만들어드려야지 해놓고 이것저것하느라 방치플레이중이에요...
베이비돌 대세는 평상복 아니면 캐쥬얼이라는데 저는 앙뚜아네뜨2세같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혀보고싶네요..
하지만 가지고 있는 천들은 전부 공단이나 실크가 아닌 면... 큽.......
메이크업도 다시하고싶은데 지우기엔 두렵고..
그렇다고 제대로 예쁘게 해주는 분에게 맡기기엔 비싸더라고요... 큽..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