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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곰★
추천 : 11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11/04 00:14:33
떠나는 자와 남는 자의 마지막 수업.
'모리 슈워츠'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친 노교수.
루게릭 병에 걸려 죽어가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아끼는 제자 미치 앨봄을 불러서
매주 화요일 총 14번의 짧은 강의를 한다는 그런 내용.
" 열네번의 화요일마다 그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소중한 것을 놓쳐버리고 얼마나 삭막하게 살아왔는지 깨닫습니다.
내 인생을 바꿔놓은 스승, 모리. 그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벗어나기"에 대한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네요.
세상이 힘들고 답답할때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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