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로서 봐왔지만 나도 모르게 친근한 친구가 다시 나온 느낌이었다
그친구 잘못했지만 과거의 재밋었던 기억이 알수없는 느낌의 감동을 준다
잘못한 사람에겐 기회조차 주지 말아야 하는것인가
티비프로라지만 우리 실제 사는 세상살이에도 저런 잘못한사람이 잘못을 뉘우칠 기회를 주어야하지 않을까
연예인들을 보면 한순간의 잘못된정보로 모든걸 잃고 복귀 불가능의 끝을 맞이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어쩌면 너무 엄격한 잣대에 흑백논리를 가지고 모든걸 판가름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