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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치인들 욕심이 많은것 같아요.
게시물ID : sisa_693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의법칙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9 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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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면에서 스스로에게 확신하지도 못하면서,
혹은 자기기만을 통해 속이고 있다고 해도 객관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면서

어떻게든 한자리 꿰차고 앉을 궁리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입니다.
전정희 이분은 배신하고간 국민의당에서 경선패배해버렸네요. 쌤통입니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이 여자는 무얼하고 싶었던 걸까?
새정치를 하고싶었던걸까? 기존의 기득권을 타파하고 싶었던 걸까?
그것도 아니라면 그곳에 끼고 싶었던걸까?

대의 따위는 집어 치워버리고, 언능 나 먹고살길 뚫어주는 곳에 가서 아부해야지 라는 심정으로 간것으로 보입니다.
이 여자가 선택하는 시점에, 국민의당의 진정성있는 비전은 이미 공갈이라고 증명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테니까요.
세상일 그렇게 맘처럼 되나요.
이미 그곳에는 더 큰, 더 부패한 패권이 존재하고 있었던걸요.
천정배가 전정희 지역구에 측근꽂아놔서 졌다는 말도 있거든요.


이제 저 사람에게 남은건 뭘까요. 어디가서 작은 자리라도 꿰차려고 발악하려나요.
왜 사회를 대표하고, 입법기관을 대표하려는 자리에
얼굴에 욕심 덕지덕지 붙인자들이 함부로 끼어드는 걸까요.

결론적으로는 국회의원의 권위과 혜택들을 대한민국평균 이하 수준으로 떨어뜨려야 하나봅니다.
그래야만 저런 시커먼 사람들이 거들떠도 보지 않을테니까요.
입법을 논하고 싶은사람, 사회의 바른 방향을 진정으로 제시하고픈 사람만이 도전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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