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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오후9시 부천역 반팔정모
게시물ID : jungmo_11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나노차차차
추천 : 17
조회수 : 179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2/24 15:42:28

<안내>

복장   : 나는반팔(카리스마) / 님들은 맘대로.
회비   : 선먹후더치페이
장소   : 부천역 잼존건물 앞
시간   : 오후 9시
암구호 : 안생겨요
자격   : 오유인 및 방구뀐 경력 1번이라도 있는 사람
예정일정 : 닭발-노래방-치킨-노래방-닭도리탕-노래방-해산
*카톡 kimku17 빠른카톡러쉬

<본문>

하느님이 사람들의 수만은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시듯,

사랑하는 자신에게 여자친구도 선물하지 못하는 모든 솔로죄인들의

죄를 제가 대신 씻으려합니다.

12/24일 부천역 잼존건물 앞 오후 9시에 여름복장착용 후 캐롤을 부르겠습니다. 오유님들은 안생겨요를 외쳐주세요

* 반팔안입고 와도됨 죄는 제가 씻겠습니다.

<삽질경력>

        *1990년 베란다에 침뱉다가 베란다 난관사이에 대가리 낌 119 구조대 출동 후 방송출연 경험있음
         *2003년 부천공고 스타크래프트대회 4드론 초반러쉬 4번, 벙커러쉬 등 연속 성공으로 1위(은뺏지받음)
         *2005년 대학생때 술 잘먹는거 자랑할려고 소식(소처럼처먹다가) 금정역 지하철노로 뛰어들고
          지하철 공익한테 구출됨 약 50명 모임(양팔을 잡길래 취중에 왠놈이냐고 소리질럿다고함
        *2010년 폭설후 다음날 아디다스 슈퍼스타 신고 북한산 정상등반(레알 몇번 죽을번함) 아주머니 1도 모임

        *2011년 8월 강원도 경포대 생각했던거 만큼 부킹이 잘 안되자, 포기하고 해변가 쓰레기차 기사님 섭외(5만원)
         경찰서 앞 주차 깔때기 훔친뒤 쓰레기차 쓰레기더미 위에 탑승, 큰 목소리로 사회 및 여성들을 비판시작 후
         10분만에 피서객 약 200명 선동.
        *2012년 07월 부사관 입대후 부사관학교장 앞에서 꼭지점댄스 추면서 경래 구호를 하이그래 라고 외침(레알퇴교당할뻔) 병사 및 간부 총 500명
        *2012년 일산 모터쇼에 반팔+입둥글게 매직그리고 난입. 레이싱걸보다 사람들이 우리 사진을 더 많이 찍음(사진인증)

 

고요한 밥 맛있는밥~ 찹살에 묻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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