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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인증! 하이머딩거 po공략wer
게시물ID : lol_119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땅에태어나
추천 : 4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14 15:36:00

 

 

인증

이야 다른 챔프들은 승률 랭킹 올라갈려면 70~80%는 기본으로 찍어줘야하는데,

하이머딩거로는 60% 좀 넘기만 하면 랭킹에 들어가네요 와 짱이다

 

아 참고로.. 최대한 딜딸을 치고, 플레이어의 최대한의 센스를 요구하며,

지고도 우리팀에게 욕을 먹지 않기 위해

'한타 때 나는 딜을 넣었다!' 주장하며 큰소리를 떵떵 칠수 있도록 제작된 공략입니다.

※ 미드 딩거 기준임, 탑 딩거는 트롤 아닌가여?

 

1. 딩거는 어떤 챔프인가

 

└최저의 스탯을 자랑하는 우리의 챔프이십니다.

체력도, 방어력, 이속도 최저급임. 근데 뭐 마법저항이야 다 비슷비슷하니 상관은 없지만.

 

└스킬에 대해서 좀 알아봅시다. 뭔 스킬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잖아요?

스킬 정보는 인벤에서 퍼옴.

 

패쉬브  

 하이머딩거 근처에 있는 아군 포탑 및 챔피언의 체력이 5초마다 10/15/20/25 만큼 회복됩니다. (범위: 800)

- 이게 그나마 극초반 딩거의 라인 운용을 조금 도와주는 패쉬브임. 포션 1/5 버젼을 패시브로 가지고 있다, 고 하면 이해가 빠르실려나?

근데 다른 패시브 주면 안되냐 이거 말고 ㅠㅠ

 

Q스킬

 하이머딩거가 체력 260(+15x[챔피언 레벨])의 기관총 포탑을 만들어 30/38/46/54/62 (+0.2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포탑의 경우 절반 피해). 최대: 포탑 1/1/2/2/2개. 하이머딩거는 25초에 한 번 포탑 하나를 지을 만큼의 부품을 모읍니다.

- 딩거의 꽃이죠 ~_~ 포탑이 5발만 쏴도 계수가 1.0ap에 해당하는 무시무시한 위력!

근데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요 그건 나중에 알려드림

 

W스킬 

 하이머딩거가 3개의 근처 적에게 유도식 초소형 로켓을 발사합니다. 각 로켓은 85/135/185/235/285 (+0.55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1000)

- 우앙 사정거리 봐 포킹 짱이겠다! 현실은 미니언 막타!

근데 꽤 좋습니다. 이 스킬이 딩거가 딜을 엄청 넣는걸로 보이게 만드는 신비의 스킬임.

 

E스킬

 하이머딩거가 수류탄을 던져 1/1.5/2/2.5/3초 동안 적을 실명시키고, 80/135/190/245/300 (+0.6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수류탄에 직격 당한 적은 1.5초 동안 기절합니다. (사정거리: 925, 범위: 250)

- 와 딩거에게 이렇게 무서운 CC기가 있다니! 우와! 범위 CC기에다가 사정거리도 짱 넓고! 우와아아앙 계수도 좋고!

는 개소리죠 아오 씨.. 롤 역대 가장 느린 투사체 속도를 자랑함. 뭐 써먹을수 있다는게 어디야 그래도.

 

대망의 궁극기 두둥

기본 지속 효과: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10/15/20% 감소합니다.
사용 시: 모든 진화형 포탑의 체력이 회복되며 이동 속도를 20/25/30% 늦추는 냉기 화살을 발사합니다. 또한 마법공학 초소형 로켓 발사 갯수가 3개에서 5개로 증가하며, CH-1 충격 수류탄의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 뭐 설랬냐 ... 보시는 그대롭니다. 예.

 

└그러면 룬과 특성, 스펠은 어떻게 해야하나?

저 같은 경우는 룬은 그냥 AP 룬에 이속 왕룬,

빨강 마관x9, 파랑 레벨당 주문력x9, 노랑 레벨당 주문력x9, 왕룬 이속x3 입니다.

가끔씩 노랑에 마나회복 넣기도 하고, 마법저항 넣기도 하는데..

뭐 어짜피 이 공략은 딜딸 공략이니깐요. 그냥 주문력이 짱임

 

특성은 역시 21/0/9, 평범한 AP 특성으로 합니다. 유틸에는 이속 4개 주고요.

뭐 좀 단단하게 가고 싶은 사람은 9/13/9 가도 되고, 9/0/21 가도 되고.

근데 딜딸 공략이니 역쉬 21/0/9가 나을듯

 

Q. 어라? 그래도 나름 공략인데, 뭐 챔프에 따라서 룬이라던지 특성이라던지 다양하게 소개 안해주시나요?

A. 그러면 니 딩거가 좀 더 나아지기라도 할거 같슴까

적으로 나온 딩거가 마방룬을 끼던 돈룬을 끼던 체력룬을 끼던 그건 결국 딩거여 딩거

 

스펠은 유체화와 점멸을 추천합니다.

어라? 딜딸 공략이라면서 왜 안 점화요?

점화 들어두 됨 근데 나중에 가서는 그냥 포탑 깔고 w 쏘면서 살아남는게 그냥 최고라서요

그게 딜 측면에서도 최고인대다가, 제일 중요한 이유는 빨리 죽으면 또 욕먹음

욕 안 먹는게 중요하니깐요 이 공략은

힐 점멸도 추천드림 근데 힐 들어봤자 괜히 서럽게 더 많이 맞고 죽을듯

 

└템트리

신발, 1포, 1와드 스타트 - 2도란, 신속의 신발 or 기동성의 신발 or 마관신 - 큰 지팡이 -

존야 or 죽음모자 - 존야 or 죽음모자 or 공허의 지팡이 - etc.

 

스타트 아이템에 대한거는 밑에 운용방법에 적고,

일단 딜 아이템을 갖추기 전에 2도란으로 안정적으로 가줌.

그리고 신속의 신발 or 기동성의 신발에 내가 굳이 강조하는건,

안 그래도 느린 하이머딩거에 마관신을 신기는건 딜 효율 쪽에선 좋지만.. 생존용으로는 좀 그래요.

빠른 신발을 사는게 하이머딩거의 생존에 정말 큰 기여를 함.

그리고 존야의 모래시계를 강조하는것도 이게 역관광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거던요.

센스가 철철 넘치신다면 일부러 포탑 쪽으로 유인한 다음에, 적의 스킬에 맞기 직전 사용해서 획기적인 낚시질이 가능해짐.

모자쪽이 딜량에서는 좀더 좋겠지만... 존야가 개인적으로 더 나음. 낚시질 이전에, 생존 스킬이 하나 늘어나는거니깐용.

그리고 이후에 적이 마방템을 가지 않거나 흥한다면 무난하게 AP 뻥튀기용 죽음모자를,

마방템으로 떡칠할 기세라면 마관 40%의 공허의 지팡이를 갑시다.

뭐.. 이후에는 라일라이라던지 심연의 홀이라던지... 좀더 생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사는걸 추천함.

로아는 좀 거시기함. 체력이라던가 마나라던가 좋긴한데.. 위의 템이 실용성이 좋은지라.

그리구 딜딸용 공략이잖슴! 높은 주문력 템! 우아아앙!

 

2. 딩거로 어떻게 하면 쿼드라킬 따나여

└운이요

 

3. 딩거의 운용 방법

 

└라인전에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님이 상대챔프로 하이머딩거 나오면 어때요

기분 좋잖슴. '이히히히히히 저런 똥이 나오다니! 이히히히 거저 먹겠구나 히히'

기본적으로 하이머딩거로 킬을 따기란

상대방이 우릴 호구로 보는것과 동시에 상대방 또한 호구이기를 바래야하는것 부터 시작임.

거짓말 아니고 진심으로 저 마인드가 라인에서 딩거로 킬따기의 기본임.. 진심으로...

다른 AP 챔프는 어떻게 하면 스킬을 잘 맞출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딜을 극대화시킬까라는 마인드겠지만,

우리는 그런거 없엉.

 

스킬은 기본적으로 R>Q>W>E 순입니다.

다른 딩거 공략 보니깐 Q 3렙에 W 선마스터 쪽과 Q 선마스터 쪽이 있던데,

이건 그냥 취향인듯 난 선 Q마스터임.

어짜피 Q 3렙까지 찍어야하는 5렙 이후에는 Q든 W든 거기서 거기인듯; 각자 좋은 점이 있어서

 

템은 시작할때 신발과 1와드, 1포션입니다.

딩거 패시브를 믿고 차라리 와드를 하나 사서 갱 당할 위험을 더더욱 줄이는게 나음.

기본적으로 라인전에서 조심해야할것은 일단 안 죽는것 부터임.

안 죽기 위해서는 적의 짤짤이는 기본적으로 다 피해줘야하고, 정글러의 갱으로 죽는 일은 없어야함.

기본적으로 포탑 때문에 라인을 밀수 없는 딩거는 정글러의 갱으로 더 죽기 쉽기 때문에.. 와드는 필수.

다른 누커도 마찬가지겠지만 딩거라서 더더욱 조심해야해요.

라인에서 망하는게 다른 누커보다 더 심하고, 딩거라서 죽으면 팀원 맨붕도 더더욱 잘 옴... 라인에서 2데스 하면 넌 이미 리폿대상.

 

사실 딩거가 호구인거처럼 적어놨지만, 라인전에서는 딩거처럼 강력한 챔피언도 없지요 (일부 챔프를 제외하곤).

뭐 라인전이 강한 챔프야 별의 별거 다있지여 마이랑 티모도 라인전에는 쌔잖슴.

완전 쪼렙, 한 레벨 1~3 때는 평타 교환이라던지, 스킬 교환해도 괜찮음.

그때 차라리 딜교환해서 적 포션 쓰게 만들고, 나는 패시브로 체력 채우고. 물론 도를 지나치면 안됩니당.

Q스킬 3렙 찍기전까지는 어짜피 포탑 별로라.. 그냥 가만히 CS 같이 먹다가,

Q스킬이 3레벨 되는 레벨5 부터 라인 푸시를 시작합니다.

이쯤이 사온 와드를 박으면서 플레이 해야할 때임.

포탑 2개를 박고, 와드 박고, 라인을 미친듯이 푸시하면서 미니언 2마리 이하일때 W를 막 쏴주는 거임.

근데 이게 라인 푸시력이 매우 강력하거나, 포탑만 집중공격해서 금방 부술수 있는 정도의 화력이 있는 챔프라면 망함.

- 대표적으로 카서스, 트페.. 차라리 모르가나가 상대할만하지요;

또한 그냥 포탑을 무시하고 딩거를 순삭 시킬수 있는 챔프라던지.

- 요즘 뜨는 카타리나 or 르블랑.. 카사딘이 차라리 나음.

혹은 정글러가 그냥 1분에 1번씩 미드를 들른다던지.

- 대표적으로 알리, 녹턴.. 정말 지옥임;

그럴땐 어떻게 해야하냐구요? 걍 얌전히 cs 먹읍시다. 역관광의 때를 기다리면서.

 

로밍... 딩거 로밍은 거의 절망적입니다.

그냥 로밍은 포기하고 포탑을 빨리 부수고, 적 로밍이나 막는 쪽이 더더더더욱 나을겁니다.

그래도 적이 로밍 갔다, 그러면 미드 라인을 밀거나 따라가거나 둘중 하나인디

그냥 그건 알아서 맡김 센스껏 하세여 센스껏

 

라인 푸시를 아주 성공적으로 했다면 딩거로서는 일단 흥한겁니다.

16분 쯤? 되서 타워를 깨고, cs는 cs대로 잘 챙기고, 적 챔프 파밍을 망침과 동시에 로밍을 근절하고 (아 물론 나도 안 갔지만 ㅋ).

뭐.. 타워를 못 밀더라도 적 로밍을 막고 cs는 cs대로 챙겼다면 보통.

로밍도 못막고 cs도 비슷하다면 조금 망한거고,

적에게 킬을 퍼줬다 -> 팀 맨탈이 좋지 않다면 보통 여기서 게임은 파토나지요.

 

딩거가 라인에서 킬을 따는 경우는 크게 2가지입니당.

라인 푸시에 성공했고, 적 챔피언이 체력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타워를 지키다 결국 딩거에게 죽거나,

딩거에게 무리하게 와서 킬을 역으로 따이는, 흔히 말하는 '역관광'

(정글러가 와서 킬을 따준다고요? 그런 훌륭한 정글러가 있다면, 그 정글러를 칭찬 꼭 해주세여.

딩거만큼 갱 호응 병X인 챔프도 없을거임)

왠지 킬을 따려고 스퍼트를 하는게 눈이 보입니다. 딩거를 하다보면.. 이때 딩거의 선택지가 나옴.

1. 으아아앙 내가 질거야 난 똥이니깐 도망쳐야지

2. 으아아앙 정글러 왔나 도망쳐야지

3. 딩거의 패기를 보여주마 고오오오오오 템페테이션!

1번 선택지도, 2번 선택지도 사실 현명한 선택임. 하지만 킬딸러 공략이니깐 내가 역관광 하는 걸 알려줌

일단 적과 나의 템차이도 중요함. 난 도란링 2개인데 적은 로아다. 이런데 괜히 패기 부리지는 않겠지여.

템 차이가 비슷하고, 딱히 체력이 빠진것도 아니라면 싸움을 할만함.

포탑을 박아두고, 적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포탑 근처로 와서 스킬을 쓴다면 기본적으로 다 피해주면서 최대한 포탑 근처에서 도망치는거임. w와 e를 적절히 섞어주면서.

뭐 공격에 어쩔수 없이 맞는다고 해도, CC기라도 피해줘야 희망이 생김.

그러면 적이 먼저 죽거나 빠지거나.. 내가 죽는다면 물론 fail.

뭐 이런건 개나소나 말로 다 할수 있다고요? 근데 그게 공략인데 어떻게 해..

그냥 적 공격은 다 피하면서, 포탑에 알아서 맞게끔 잘 도망다니는게 역관광임. CC기 잘 피하고.

님의 센스와 템만 좋다면, 정글러가 와도 역관광이 가능함. 실제로도 종종 해봤고.. 센스껏.

물론 강려크한 정글러가 왔는데 패기부리는것도 바보고, 내 체력이 거지같은데 미드에 붙어서 킬유혹하는것도 바보임.

그 상태에서 괜히 역관광 한다고 객기부리지 마라. 실력임 그것도.

 

└한타에서.

 

이제 슬슬 포탑도 깨지고 용싸움도 하고 그럴때가 올겁니다.

딩거가 얼마나 잘 컸냐에 따라서 강려크한 딜러가 될수도, 아니면 잉여가 될수도 있는 중요한 시간~

 

일단 한타하기 전에, 신나게 포킹을 합시다.

미니언이 없을때 적 챔프가 사거리 안에 들어온다면 신나게 W를 누릅시다! 야호!

물론 적절한 마나관리는 알아서 맡김.

뭐 여기까진 기쁩니다.

 

한타..

일단 기본적으로는 딩거가 한타에 많이 나쁜쪽이죠. 뭘로 적 챔프를 끊으실건가요.

여기서 포탑의 단점이 드러남.

Q의 타겟팅이 제멋대로 입니다. 제가 알기론 딩거를 공격한 챔프를 공격하는데,

누가 날 때릴지 어찌 앎.

원딜이 포탑 2개 깔아놓은 근처에서 날 한방 때려준다면야 참 고맙겠지만..

포탑이 딸피만을 노려서 쏴준다면 그것도 참 고맙겠지만..

대게는 탱커던 뭐던 그냥 막 쏘는걸로 보임.

이게 딩거가 눈에 보이는 딜딸을 쳐야하는 이유임

포탑이 딜탱을 때리던 탱커를 때리던 확실하게 녹여주는 데미지를 주고,

그나마 W가 원딜에게 박혀서 한 몇칸씩 까이는걸 팀원에게 보여줘야 욕을 안 먹음.

지더라도 적들 체력 왕창 깎아줘야 팀의 딩거를 보는 시선이 안 나빠지고 욕을 안 머금.

딜도 제대로 못 넣고 지면 진짜 온갖 욕 먹을 준비하셔야해여 진심 억울함.

 

그래도 공략이니깐 딜딸 칠 이유만 말하진 않겠고..

한타때 딩거가 어찌해야할지는 알려드림.

한타때는 딩거 본인도 중요하지만 포탑도 중요함.

포탑은 중반 쯤에는 알아서 냅둬도 스킬 2방이나 평타 5방 정도 쯤은 버틸거임. 이때 한타 완벽하게 압도해서 이긴다면야 좋겠지요..

하지만 후반으로 질질 끌어서 적들도 템 어느정도 갖췄다면 포탑의 위치선정은 매우 중요해집니다.

범위 스킬 한방에도 훅 갈수 있고, 평타 1~2방 버티는 것도 잘 버티는거임.

최대한 포탑이 잘 때릴수 있을만하며 포탑에게 큰 어그로를 끌수가 없고 .. 그런 자리에 놔야함.

대표적으로 부시 안쪽이 있지요.

한타 때 포탑 놓는게 진짜 참 큰일.. 전쟁 도중에 총알이 빗발치는 도중에 기관총 들고 설치하는 거 같음.

대게는 이니싱이 걸리거나 걸린 후에 냉철한 시선으로 포탑을 놓을 위치를 봄과 동시에 나에게 날아오는 온갖 딜링들을 피하고 견디며... 서러움..

 

그리고 궁쓸때 괜히 포탑 체력 채운다고 느긋하게 쓰지말고 그냥 한타 일어나자마자 바로 쓰세요.

W 5개로 늘어나는거랑 E 투사체 속도 빨라지는거, Q 슬로우 붙는게 꽤나 중요합니다. 그래도 나름 궁인데..

 

W는 어짜피 지 알아서 가까운 놈 쏘는거라 어찌 말할 것도 없고.. (최대한 딜러에게 잘 맞도록 노력해라 정도?)

E는 안 그래도 느린 투사체인데.. 이건 그냥 멀리있는 적에 쏘는것 보다 내쪽으로 붙는 딜탱 같은 확실히 맞출수 있는 적에 맞추는게 나아요.

사거리는 더럽게 긴데, 막상 써보면 사거리의 반 정도 되는 거리 밖에는 안 쏨..

 

 

이만 글을 마치면서..

막상 하이머딩거 승률은 높지만 KDA를 보면 킬과 데스가 똑같습니다 ㅡㅡ;;

저게 내가 그냥 운으로 막 이긴게 아니라...

딩거가 확실하게 킬을 딸수 있는 그러한 스킬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뭔 말이라면, 적이 도망친다면 뭐 추노할 스킬이 없습니다. 기껏해봐야 라일라이 사서 미사일 맞추는 정도?

그것도 미니언이 있다면 끝이죠 뭐.

그래서 딩거에게는 킬을 따기 위한 '역관광'이 더더욱 중요해지고, 딜딸을 강조하는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딸피로 놓치는 경우가 허다해서...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다잡아야 할수 있는 맨탈붕괴형 챔프인거 같음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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