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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결과가 좋지 않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정말 많은 좋은 분들께서 아낌 없이 도와주셨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마치 응급실처럼 곧 숨이 넘어갈 것 같은 그런 현장에,
가느다란 숨길을 겨우겨우 이어드리는 그런 역할을 했다는 게
우리의 자부심이었는데, 저야 어떻게든 살겠지만...
벼랑 끝에 매달린 그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함께 일했던 동료분들
정의롭고 실력있고 성실하고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사랑과 존경으로
정말 인간적인 국회의원실을 함께 만들어 주었는데요.
동료분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께
아낌 없는 격려와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채 정리되지 못한 말씀만 남깁니다.
내일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노원구민 여러분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어 주시고 분에 넘치는 사랑과 지지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마움을 평생 간직하고 보답하겠습니다.
20대 국회에서 정말 멋진 정치를 보여드리고,
우리 지역에 쓸모있는 일들을 해보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제가 부족했습니다.
국회의원 장하나가 아니라, 인간 장하나로서 변함없이 좋은 이웃으로 남겠습니다.
아름다운 노원구 월계동•공릉동을 만들기 위해서 매일매일 노력하겠습니다.
고용진 후보님, 축하드립니다. 반드시 당선되셔서 낡은 정치를 심판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있는 힘 다해 돕겠습니다.
저는 망가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추스리기 위해서 총선승리에 모든 걸 바치겠습니다.
특히 203040 세대에 투표를 호소하고 청년 정치의 복원을 위해 현장을 누비겠습니다.
그리고 소홀했던 엄마 역할도 제대로 해보렵니다.
국회의원 장하나 올림
출처 | https://www.facebook.com/onethehu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