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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무도...
게시물ID : muhan_71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들바람93
추천 : 6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9 22:45:02



데프콘 처럼...


옵션 게스트 처럼...

간간히 나와서


대머리 스타일인데 아닌거 처럼 먹물로 머리모양 그려놓고


무언가의 심판 처럼 판정을 내려주는데


맴버들이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놀리고 화내고


그러면서 길은 계속 이럴꺼면 이거 왜하냐고 하는 그런거..




야자타임 하자고 할 때 혼자서 이상한거 시키는 그런 모습 ㅋㅋ


꿀단지 보라고..... 그거 빼자는 말로 시작된 다이어트들...




일본에 출장 갔을 때 유투브로 옛날 무한도전을 보는데



유재석/박명수/정준하/정형돈/하하/노홍철/길성준



이렇게 있었을 때


확실히 맴버들 얼굴에도 웃음이 많았고

녹화 자체가 즐거워 보이는 분위기였죠.





현재의 무도는 확실히 가라앉아 있어요.


오늘 마지막 장면에 나온 정준하/길의 포옹 장면에서도 꽤 많은걸 떠올리게 하고...


하는 사람이 즐거워야 보는 사람도 즐거운건데...




예능은 예능입니다.

군법 보다 더 엄밀하고 기준도 애매모호한..

개개인의 잣대를 들이밀어서 평가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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