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생겼을때 그걸 해결할때까지의 제일 첫단계는 문제가 뭔지 자세히아는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주요 문제점들을 얘기하자면
카락스,케리건 사령관들의 가스 필요성과 대공능력 게임할때 가장 빠르게 불편함을 느끼는요소중 하나입니다 이둘의 대공능력은 서로만났는데 AI가 대공테크를 타는순간 케리건의 선택의 여지가 없이 히드라만 가야합니다 (아물론 뮤탈리스크라는 두번째 선택도있지만 본적은없네요)
- 여기서 또 다른 문제점이 드러나는데 케리건의 가스필요량은 유닛의 효율성!@해 너무나도 크다는것 입니다 심지어 업글은 저글링4개 히드라3개(럴커까지+1) 뮤탈 3개 무리군주1개 울트라 3개 캐리건 3개 다합치면 무려 18가지의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심지어 이건 저그유닛들의 업그레이드 근/원/방 업그레이드들을 전부빼고얘기한겁니다 또 오메가망이라는 사령관 렙8때배우는 건물은 가스가200을 잡아먹습니다 캐리건은 다른 사령관보다 업그레이드가 많은만큼 가스가 많이필요하기때문에 결국 조합을 짜는데 엄청난 고민이 발생합니다 결국 수많은 가짓수가 오히려 발목을 잡아서 선택의 폭을 줄여버립니다
케리건의 해결책으로써는 유닛의 업그레이드중 1~2개를 배운상태로 나오는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케리건의 유닛중 렙터,토라스크 처럼말이죠! 이미하나 받은 상태로 시작하는유닛은 조합으로써도 뽑기 편한마음일 겁니다 만약 갑자기 다른 유닛을 뽑아야하는상황이 오는순간 가장먼저떠오르는 생각은 효율성입니다 업그레이드가 안된 유닛은 뽑을때 망설이기 마련이죠 그렇다고 지금부터 하자하면 필요한순간은 이미 지나가버린뒤일수도있구요
두번째 해결책은 그냥 유닛들과 업글의 가스를 줄이는것 입니다만 자가라하고 컨셉이 좀 겹치는감이 있네요 사실 캐리건의 유닛들은 양 보단 질적으로 좋은컨셉이니말이죠
세번째 해결책으로는 대공유닛을 하나주는것인데 이미 유닛업글과 선택사항이 많은데 더 추가는 좀..
이제 두번째 사령관인 카락스한테 초점을 맞춰봅시다!
자... 카락스의 가장 말 많은 문제접 유닛들의 가격입니다 미네랄? 솔직히 말하자면 미네랄은 엄청나게는 상관없어요 문제는 가스입니다 자원 요구량을 살펴볼까요?
딱 봐도 거신과 우주모함의 가격이 완전 충격전인데요. 근데 사람들이 이걸 정말 싫어하는 이유는 따로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능이 별로다 이겁니다. 에초에 물량면에서 다른 유닛보다 훨씬떨어지는 카락스의 특성상으로 정화자 광전사의 되살아나기 업글이된 것만! 제대로된 값을 할뿐이지 다른 유닛은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옆동네 비슷한컨셉의 스완처럼 자원 수급이 뛰어납니까? 전혀그렇지도않습니다. 또 멀티를 부시는것조차 유닛으로는 자원이 너무많이들고 다른사량관#$해 속도가 느리니깐 포탑으로 부셔야하는데 스완처럼 회수가 가능하냐하면 그렇지도않습니다... 또 스완의 영웅능력처럼 카락스의 영웅능력도 특성 건물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데 스완보다 가스수급능력이 후달린데 업그레이드는 1단계가 더높습니다 그 비용또한 만만치않구요 스완의 포탑업그레이드는 4개 비용은 다합쳐서 450/450 반면 카락스는 3개뿐인데 비용은 500/500입니다 포탑의 성능이 스완보다 우월한가보면 또 그렇지않습니다 스완의 포탑가격은 저렴하고 카락스의 포탑가격은 스완의 기본2배 거기다 가스(또!가스를!)까지 먹어버리니깐 더욱 그 차이는.. 거기다 스완은 유닛까지 운용이 가능해버리니 카락스는 확실한 스완의 하위호환 사량관이라는것이죠
자 그럼 해결책을 생각해봅시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해결책은 유닛의 가격중 미네랄만 1.5배로 하고 가스는 그대로 두는것입니다 (이러면 파수병의 성능이 너무 부각되지도 않겠고 밸런스도 괜찮겠죠) 혹은 가격을 1.2배로만 올리는것이죠 아무리그래도 가스빈곤문제는 안풀리겠지만요
2번째 해결책은 아예 아군을 도와주는 성능을 대폭으로 밀어주는것입니다 지금도 아군한테 넥서스의 시간증폭과 사령관능력을 사용해서 500%를 증폭시키는 능력이있지요 자 잘생각해봅시다 만약 외국인하고 게임을하는데 시간능력을 쓰겠다고 커뮤니케이션을 하자고하면 여러가지 불편함이 생깁니다 알아차려도 그동안 자신은 영웅능력을 못쓰고 빨리쓸수록 더빨리 쿨타임이 도는것을 생각하면 글쌔요 좋은 능력이지만 플레이에따라 아군은 그 능력을 활용못할수도있죠
이걸 좀 변환시켜봅시다 능력을 쓰면 딱 아군 화면에 글씨가뜨는겁니다 5초정도가 준비하기에 적당하겠네요 5초후 시간증폭이 시작됩니다 라고 말이죠 아군은 그러면 5초동안 자원으로 어느정도 업그레이드를 누를수있는지 병력을 뽑을지 생각을 할수있겠죠? (물론 화면에 글씨가 뜨는순간부터 쿨타임이 돌구요) 그리고 500%인데 업그레이드는 750%로 추가증폭이 걸리면 좋겠군요
새번째 해결책은 사령관능력을 컨셉으로 대폭으로 투자할수있도록하는겁니다 지금보다 아예 사령관능력업그레이드 기지에 업글을 많이 늘려버려서 (다양한 업글을 생각할수있겠죠 지금 생각나는것만해도 태양포격 폭 20%증가 요구상황 인공제어소 250/150 정화광선 쿨타임 25%감소 요구상황 함대 신호소 400/300 통합방어막 사용후 30초후 재생능력 함대 신호소 300/300) 이런식으로 영웅능력을 주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입니다
솔직히 지금의 카락스는 마치 원석같은 형태로 좀만 더 다듬으면 충분히 다이아몬드 이상의 값어치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