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있는 전문대에 다니고 있는 산업공학과 2학년 학생인데요..

나이는 23살 입니다.

이번에 지역인재 공무원에대해서 알았습니다.

제가 지금 취업준비도 생각하고 있지만..

저는 안정적인 공무원이 더 맞다고 생각하여 지역인재 공무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인재 9급 공무원에 해당될려면 학교장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전체학과 통틀어 5명 뽑는다더군요..

일단 제 학점은 평균 4.2정도 됩니다. 학점은 문제없는데...

학점만 높다고 해서 뽑히는게 아니더라구요...

해당되는게 없으면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따야 응시가 가능하고 또 자격증 외 한국사 토익점수가 있어야

유리하게 학교장 추천으로 지역인재에 뽑힐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2015년 말이잖아요... 제가 졸업예정일이 전문학사 기준으로 2016년 말인데...

지역인재 응시 가능한 날짜 기준이 졸업일부터 1년이내여야 된다고 하더군요..

지역인재 7급은 토익 700점 이상 한국사자격증 2급 이상 있어야되더라구요...

여러가지로 많이 복잡하고 헷갈리네요....

여러분이 봤을 때는 제가 지금부터 지역인재9급에 지원하거나

전공심화 해서 지역인재 7급에 지원하거나..

아니면 그냥 취업준비 하거나.. 어떤게 좋을까요?

지역인재 공무원 시험 준비하다가 떨어지면... 공무원 시험 준비로 취업준비 못한 기간이 좀 손해일 수도 있고....

어떻게 제가 방향을 잡을지 고민입니다...

일단 생각은 공무원이 되고 싶은데... 지역인재 공무원 준비하기 까지 시간이 빠듯한 것 같기도 하고..

취업준비도 만만치 않은데....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