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간 매일같이 찾아와 게시물들 보면서 함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싸이트와 확연히 다른 분위기에 이곳에 조금씩 마음이 깊어지구요.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활동하는 성격이 아니고 가입안해도 충분히 글은 읽을 수 있어 손님처럼 구경만 했는데 저도 글이 쓰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회원가입 드디어 했습니다.!
첫 글쓰기로 제 블로그에 올리던 카툰 올립니다.
만화게시판은 너무 거창하고(그냥 끄적이는 일상카툰이라..) 어디에 써야할지 몰라 이 게시판에 올려요.
뭔가 함께 공감하고 나누어지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은 적고 가슴은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