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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모함하지 마라
게시물ID : starcraft2_11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4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21 02:49:29
트세루가 정찰기에 탑승하여 이륙했는데, 왠지 이제껏 보던 정찰기들 보다 속도가 느린 것 같았다.

트세루는 이상했지만 기분 탓이려니 하고, 서둘러 항성 쪽으로 향했다.

항성과의 거리가 반쯤 되었을 때, 정찰기 안에서도 항성의 에너지가 강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점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강해지는 항성의 에너지는 정찰기 밖이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상상을 하게 했다.

정찰기는 표면에 항성의 에너지와 근원이 같은 에너지로 얇게 막을 이루었다.

그 에너지 보호막은 항성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에너지를 완벽히 튕겨내어 정찰기를 보호했다.

소형화하여 탑재된 수정탑 수정은 에너지를 튕겨내면서도 에너지가 닳지 않았다.

계속해서 항성의 에너지로 충전이 되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트세라의 에너지 방어막은 성공적이었고, 트세루는 항성 가까이까지 안전하게 날아갔다.

문제는 항성에 광전사들의 폭발로 만들어진 구덩이가 아주 조그맣게 보일 정도로 접근했을 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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