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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규회원입니다.
게시물ID : sisa_693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판의힘
추천 : 3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20 05:42:38
제가 오유에 가입해서 5일만에 글을 쓰게 되고 모든 글이 김종인 박영선 이종걸을 옹호하는 글을 쓰는이유는 민주주의는 최선이 아닌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더민주는 최선의 정당이 아닙니다. 고쳐야할부분이 너무나많고 패단들도 많이 있는 정당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새누리당이라는 100년동안 이땅을 지배해온 세력과 싸우고 있습니다. 독제자의 딸이 과거로 회귀하기위해서 하는 꼴을 봤을때 요번선거의 패배는 독제의 시작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위기감이 듭니다.
 
비판 필요합니다. 정당의 당원 혹은 지지자로써 비판해서 썩은부분 도려내고 소금도 치고해서 안썩게 건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내 암같은 국회의원이라고 욕하는것에대해서 저도 동의하고 전권을 위임받은 김종인의 독단적인, 아니 독제적인 일처리에 분노하시는것도 당연합니다. 이모든걸 암이라고 합시다.
더민주내 비판받는 세력이 암이라면 새누리는 암걸린 사람 머리에 총구를 들이민 강도입니다. 강도를 먼저 잡을것인지 암세포를 먼저 잡을것인지에 대한 물음에 저는 강도부터 잡고 항암치료 하는게 순서이지 않나 싶습니다.
 
 방문수도 안되고 신규회원이라, 그리고 과거 국정원에서 알바들이 활동했던 적이있던 오유라 이런 글을 쓰는 저를 알바라고 욕하셔도 이해할수있습니다.
 그냥.... 철없는 청년이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목소리를 내어보았습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고 강도부터 잡으려 해야한다고 주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암을 없에기 위한 건강한 비판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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