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슈트레제만이라는 새끼가 퍼온 글에서도 그렇고 흔히들 노무현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중에 FTA, 이라크파병, 비정규직법등.. 자신이 국제관계에 얼마나 알아서 비판을하고 얼마나 비정규직에 관해 잘알아서 치를 떤다고들 하시는지.. 참 같잖고 우습네요 광우병 반대하는 사람들을 적절히 FTA반대로 섞어놓고 노대통령의 소고기연령한도 축소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하는것을 근거없는 단순 이명박의 실수때문이라고만 묘사하고 또 노대통령이 FTA를 하면서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이라크 파병등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는 관심도 없고 그저 결과하나로만..ㅎㅎ
저역시도 FTA나 이라크파병 비정규직법, 부동산대책등에대해서 잘 모르는데.. 다만 노대통령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자신이 가진능력을 사회를 위해 노력했다는건 알겠네요 사시패스한이후 인권변호사 활동을 시작하며 역대 우리나라 근현대사 사건에 어떻게 참여하며 도움을 줬는지 정치에 입문한이후에는 3당 합당을 어떻게 비판했고 민주당기치아래 부산시장에 출마하며 왜 좌절하고 바보소리를 들었는지 이러한 부분을 보며 얼마나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고 또 얼마만큼의 자신의 이익을 포기했을지 생각해봤고 이러한 생각을 하니 노무현이란 정치인을 신뢰하게 됐고 그의 생각을 적어놓은 책들을 읽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들이 진실됐다 느끼구요.
단순히 FTA, 비정규직, 이라크파병등등...보이는대로 씹어뱉으면 그럴듯해 보일지도 모르져..ㅎ 근데 이런 노무현같은 삶을 살수 있을까 생각해보시면..과연 말 한두마디로 쉽게 평가할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그렇게 살수 있냐고 질문받았을때 쉽게 그렇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정치인의 존재를 무슨 부처님이나 예수님같은 존재로 생각하고 티끌하나조차 용서 못하는 사람들... 참 좃같은 새끼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