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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 필요없는) 2016년 저의 최애 남배우 3
게시물ID : star_356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지나이
추천 : 6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20 12:23:05
1. 라이언 레이놀즈.

다운로드.jpg
[데드풀]
그전에도 알던 사람이었는데,. 데드풀에서 제가 넘어갔네요.

4.jpg
[우먼 인 골드]
좀생이 변호사랑 동일인물이라는 걸 알았을 때, 데드풀의 깐죽거리는 섹시함이 극대되었습니다.
그리고 라이언은 보기만해도 배부른 꽃미남 입니다.
라이언 너는 내 사랑♡


2. 이성민

이성민1.jpg
[파스타 혹은 내 아내의 모든것]
제가 알던 이성민은 파스타의 바지사장 같은 역할을 주로 하던 사람이었는데,

이성민2.jpg
[더킹투하츠]
연기로 잘생겨질 수 있다라는 걸 보여주더니

이성민3.jpg
[골든타임]
일에 대한 열정과 의사로서의 냉정함을 모두 다 불태우시고 저의 최애 남배우로 등극하셨습니다.
(미생은 아직 못봤습니다. ㅠ_ㅠ)
여튼, 이성민은 어느 순간 우리에게 믿고보는 배우가 되었심.



3. 조진웅
조진웅1.jpg
[솔약국집 아들들]
제가 처음 만난 조진웅은 솔약국집 아들들의 이상한 미국형 아저씨였는데..
저는 저 드라마를 엄마가 볼 때 가끔 옆에서 봐서 저런 이상한 사람이 우리나라에 있었나?? 그런 생각을 했더랬죠.



조진웅4.jpg
[뿌리깊은 나무]
신뢰를 몸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아마 그때의 그가 그랬을겁니다. 
무사 무휼이라고 외치며 왕(송중기)를 보호하려던 그 순간, 그에게 반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차가운사람 ㅠ_ㅠ


whwlsdnd5.jpg
(알고보면 작년까지 제 최애 남배우3에 항상 순위권이던 이선균,.. 이젠.. 안령..)
[끝까지 간다]
저런 무시무시한 악역이 가능한 가 싶더랬는데,



화이.jpg
[화이]
화이에서는 다시 이상한 조진웅(?)으로 돌아가나 싶었지만, 그가 가진 이상함의 스펙트럼은 진짜 다양합니다.
겹치지 않는 이상함. 착한 동시에 나쁜 바보 아빠를 제대로 보여줬심.


시그널.jpg
[시그널]
긴 말 할 필요가 없는 거죠. 정말. 곰탕같은 남자. 조진웅.


이상 괜히 제꺼도 아니지만 자랑하고 싶어서 정리해 봤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고 배부르고 막 그렇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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