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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제 손은 항상 정도를 몰라요...
게시물ID : beauty_58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木村拓哉
추천 : 2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0 13:11:25
 
 
 
 
특히...눈화장 할 때 말이에요........ㅎ
 
안그래도 눈 위에 살도 많은데다가 심지어 속쌍이라 눈화장을 삼센티를 해도 눈 뜨면 일밀리미터 보일까 말까...
 
아이라인은 의식적으로 가늘게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꼬리 쪽만 보이는데
 
섀도우는...ㅋㅋㅋㅋㅋ 정신없이 바르다가 눈 감고 거울보면 무슨 베이스 컬러가 눈썹을 넘어 이마에 당도할 기세예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눈뜨면 눈 위로 진심 1밀리미터밖에 안보임...........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눈일까요...^_T
 
다음엔 이러지 말아야지 해놓고 다음에 화장할 때 보면 또 똑같아요 아오ㅋㅋㅋㅋㅋㅋㅋㅋ
 
쌍꺼풀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살면서 한번도 안 해봤는데 눈화장이 이렇게나 티가 안나니 너무 답답해서 쌍꺼풀 생각이 들 정도예요...
 
 
제일 문제는 이렇게 화장을 해놓고 도수 높은 뿔테 안경으로 다 가린다는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하고 가지고 있는 렌즈가 너무 오래돼서 차마 끼질 못하거든요.
 
사실 마지막에 안경을 껴서 다 가린다는 걸 알기에 눈화장이 지나쳐도 위기감이 덜한 것 같아요ㅠㅠ
 
속쌍인 분들은 다들 공감하시겠죠....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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