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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1190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림시어터
추천 : 3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14 12:53:59
나는 혼자사는 자취인


어이가 음고 돈도음슴으로 음슴체


어제 마실물이 바닥나고 모기가 열받게 해서


물과 에프킬러를 사러 오후에 마트에 갓슴


근데 물이랑 에프킬러는 안사고 우유랑 콘푸로스트 사옴


우유에 간만에 비벼먹으니 맛도잇고 갈증도 해소됨


생각해보니 물이랑 에프킬러를 안사왓네 시발..하면서


저녁 술약속잇으니까 집에 오면서 사오면 되겟다 생각하고


저녁때까지 기다렷슴


마침 저녁때가되고 약속시간이 되서 술을 마시다보니


4차까지가고 슬슬  꽐라가 되감..


결국 다마시고 집에오는길에 문득 물이랑 에프킬러를 사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마트에들렷다 집에들어옴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폭풍갈증을 해소하기위해 물을 마시려고 냉장고 문을 열엇더니






















왠 꽁치 통조림이...



꽁치는 왜 사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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