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포장하면 지고 있더라도 끝까지 추격하고 기어이 역전해서 승리하는 것이다.
4월 8일 한화 - kt 경기도, 초반에 6점이나 주고 시작했지만, 기어이 역전해서 승리한 경기이다.
그러면서고 씁슬함을 느끼는 것은,,
역전을 하려면 일단 초반에 점수를 주고 시작해야 성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반에 점수 준다 = 선발이 무너졌다 = 불펜이 빠르게 가동되어야 한다 = 살려조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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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 없어도 좋으니 초반 부터 앞서 나가고, 선발 투수는 QS 를 기록하고,
무난하게 홀드와 세이브를 따내며, 경기가 종료되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