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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적어본 경차~중형차까지의 각 차별 특징들.
게시물ID : car_79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M5오너
추천 : 14/5
조회수 : 7153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6/03/20 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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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추천글이 요새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사실 거기에 다는 답변은 대게가 비스므리 한게 사실이라서... 부족한 지식이지만 한 번에 모아서 정리하면 좋지 않을까? 하여 한 번 써보게 되었습니다.

신형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경차

기아 모닝

장점 : 스파크나 레이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함. 차가 상당히 가볍고 경차다운 편안한 주행이 가능

단점 : 스파크보다 안정감이나 안정성이 크게 떨어짐. 차 자체가 탄탄하고 단단한 느낌보다는 현기차 특유의 가벼움이 존재.


쉐보레 스파크

장점 : 쉐보레 특유의 탄탄한 섀시에서 오는 경차 답지 않은 안정감과 안정성. 더불어 경차 답지안은 옵션들. 전반적으로 모닝보다 디자인이 고급스러움. 유로 NCAP 충돌 안전성 평가 별 4개

단점 : 경차답지 않게 차의 묵직함에서 오는 주행 답답함. CVT의 응답성이 느리고 우둔한 것도 이러한 답답한 주행감의 원인. 


기아 레이

장점 : 박스카로써 경차의 한계를 벗어난 훌륭한 적재 공간 보유. 상대적으로 넓은 실내덕에 넓은 시야각 보유. 동시에 이쁜 디자인.

단점 : 모닝과 같은 주행감의 한계. 특히 전고가 높아 코너링이 상당히 위험한 특징을 가지고 있음. 그리고 수리 단가가 경차치고 비쌈.


기아 쏘울

장점 : 레이의 장점을 가져가면서도 스파크의 안정감을 가지고 있음.

단점 : 경차같은데 경차가 아님. 준중형으로 분류되어 혜택X 그리고 결정적으로 비싸서 레이에 비하여 경쟁력X


- 요약 : 전체적인 차의 완성도를 따진다면 스파크를. 가성비를 본다면 모닝을. 그리고 차의 다재다능함을 원한다면 레이를.




2. 소형차(세단)

사실 국내 소형차 시장은 크게 메리트가 없는게 현실. 경차처럼 크게 정부의 여러 보조나 지원을 받는 것도 아니면서. 가격은 준중형과 살짝 차이는 나지만 큰 차이는 아니기 때문에..


기아 프라이드

장점 : 개취로 엑센트보단 나은 디자인. 그리고 소형차중 가장 뛰어난 연비 리터당 19Km . 그리고 소형차중 상대적으로 제일 저렴.

단점 : 연비와 디자인.가격면을 제외한 모든 것. 


현대 엑센트

장점 : 1.6 디젤과 DCT 미션이 주는 편안하고 쾌적한 주행감각. 소형차답지 않은 높은 완성도. 나쁘지 않은 18Km의 연비

단점 : 소형차치고 메리트있으나. 소형차가 큰 매력이 없고 더불어 비싸다.


쉐보레 아베오

장점 : 개취로 소형차중에 제일 앙증맞은 디자인. 쉐보레 특유의 묵직한 주행감각 . 유로 NCAP 충돌 안전성 평가 별 5개.

단점 : 소형차 치고 매우 꾸린 12.6Km의 연비.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 그리고 곧 바뀌는 모델.


- 요약 : 소형차로 좀 오래 탈만한 차를 원한다면 엑센트를. 가격과 성능의 절충을 원한다면 프라이드를.



3. 소형차(SUV)

르노삼성 QM3

장점 : 경차보다 더 경차같은 국산차 최고의 실연비. 개인적으로 앙증맞은 디자인. 젊은 층에게 부각되는 여러 사양들.

단점 : SM3과 유사한 엔진과 미션 사용. 저~중속에서는 탁월한 주행감을 보여주나 고속 주행시 답답하고 불안한 주행감을 보여줌. 그리고 상당히 비싼 차의 가격과 외제차로 분류되는 보험비(이 부분은 해결됬다던거 같던데..)


쉐보레 트랙스

장점 : 쉐보레 특유의 묵직한 주행감각과 부드러운 운전감. 전체적으로 크루즈와 유사한 성능. 나쁘지 않은 가격대. 또 생각보다 괜찮은 브레이크.

단점 : 서스펜션이 차체를 견뎌주지 못하여 작은 방지턱을 넘을 때도 텅~텅되는 경우가 발생. 별로인 승차감 그리고 요즘 시대에 따라오지 못하는 사양들.



쌍용 티볼리

장점 : 트랙스만큼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주행감. 트랙스가 세련되고 부드러운 주행감각이라면 티볼리는 남성적이고 쭉쭉 뻗어나가는 쾌적한 주행감. 쌍용 특유의 꽤 강력한 엔진과 아이신 미션이 주는 변속감.

단점 : 전체적으로 트랙스와 동일한 단점들. 별로인 서스펜션과 승차감 그리고 노면 소음과 풍절음이 좀 있음.


요약 : 연비와 디자인을 중시한다면 QM3를. 차의 퍼포먼스를 중심한다면 트랙스를. 그냥 딱 무난함을 원한다면 티볼리를. 

* 별개 : 소형 SUV에서 적당하거나 넓은 실내크기를 기대하지는 말자. 그냥 탈만한 정도를 기대하자.





4. 준중형 (세단)

현대 아반떼

장점 : 슈퍼노말. 국산차량 최고 베스트셀링카로써의 두루 적합한 상품성. 개취로 역대 아반떼중 최고의 디자인. 동급 대비 최고의 사양.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단점 : 슈퍼노말이지만 어떻게 보면 어느 부분도 최고라고 단언하기 힘든 성능. AD로 접어들면서 쿠페형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뒷좌석을 심하게 깎으면서 뒷좌석 공간이 꽤 부족. 그리고 디젤의 경우 무게 중심이 상당히 앞으로 치우치는 등의 구조적 문제가 살짝 존재. 


쉐보레 크루즈

장점 : 동급 대비 최고의 토크를 자랑하는 1.6 엔진이 주는 쾌적한 주행 감각과 운전감(코너링.고속 안정성 등) . 이번 아반떼AD만큼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디자인 . 쉐보레 특유의 묵직한 안정감 등.

단점 : 준중형 답지 않은 실내 공간. 동급 대비 최악의 연비. (공인 연비11.3Km ~ 12.6Km) . 곧 디자인 더 이쁘게 바뀜. Gem 1 미션에서 Gem 2로 밖뀌었으나 여전한 준중형 최악의 변속기(미션)



기아 K3

장점 : 동급 대비 최고 공인 연비 (19.1Km) ...

단점 : 아반떼에 비하여 거의 모든 것. 특히 공인 연비에 턱 없이 모자라는 실 연비.



르노삼성 SM3

장점 : 공인 연비는 15Km지만 이보다 훨씬 높게 나오는 실연비. 부드럽고 조용하게 세팅된 엔진과 미션. 시내 주행시 가장 탁월한 운전 능력과 주행감 보유 .생각보다 조용하고 정숙함. 

단점 : 동급 대비 가장 낮은 출력을 보유한 엔진과 가장 부드러운 미션이 만나 고속 주행시 매우 답답한 주행 감각을 보여줌. 더불어 고속 안정감도 극도로 불안함. 그러다보니 불안한 안정성이 주는 운전 피로감도 상당. 마지막으로 차가 정숙하고 조용한 이유는 엔진 자체가 힘이 딸리기 때문...


- 요약 : 여성 운전자이시거나 고속도로는 거의 탈 일 없이 주로 시내 구간만 주행한다면 SM3를. 차의 성능이나 퍼포먼스를 중시한다면 크루즈를. 차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원한다면 아반떼를.



5. 준중형 (SUV)

기아 스포티지 . 

장점 : 가성비. 적당한 가격과 적당한 옵션. 투싼에 비하여 좀 더 소프트한 성능과 개성있는 젊은 층이 호감할 디자인 .

단점 : 투싼에 비교해서 뭔가 부족한 느낌


현대 투싼

장점 : 스포티지의 부족한 점을 잘 매꿔줌. 스포티지가 소프트하다면 투싼은 하드한 느낌. 예전에 비하여 확실히 개선된 디자인과 안전 옵션들. 생각보다 넓은 실내 공간과 개방감. 가장 높은 준중형 SUV의 완성도. 

단점 : 준중형급으로 보기 힘들 정도의 초호화 옵션들. 그러나 크루즈 컨트롤이나 ASCC이 빠진 것은 다소 아쉬움. 마지막으로 스포티지의 단점을 매꿔주는 대신에 너무 비싸짐. 동급 대비 최고 가격대.



르노삼성 QM5 (작성자가 맨날 타는 차라 좀 구체적임..)

장점 : 닛산 CVT가 주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변속감과 피에조 인젝터가 주는 적은 출력 손실. 부드러운 주행감각과 준중형치고 매우 만족스러운 운전 성능과 고속 안정성. 그리고 르노와 닛산 특유의 쫀쫀한 주행감. 경우에 따라 다르나 테일게이트의 유무. 괜찮은 실연비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산차량 최고의 브레이크.

단점 : 애초에 엔진 자체가 준중형치고 적은 배기량을 보여주며. 준중형 답지 않게 매우 부족한 실내와 각종 옵션들. 페이스리프트가 매우 매우 매우 임박한 구 모델. 그리고 취향 많이 타는 디자인. 노면소음 및 풍절음 꽤 심함. 서스펜션이 단단하다보니 구간에 따라 승차감이 최악이기도 함. 준중형치고 터무니 없는 가격대.


코란도C

장점 : 스포티지의 가성비를 뛰어넘는 최고의 가성비. 티볼리와 같이 상당히 매력있는 엔진.

단점 : 차가 너무 싼마이 감성이 느껴진다. 실내가 뭔가 미국차의 단순하고 저렴한 느낌. 특히 미션은 준중형급에 들어갈 급이 아님.


요약 : 차의 전체적인 완성도는 투싼을 따라갈 수가 없으나. 너무 비싼 가격대를 자랑한다. 가성비를 본다면 스포티지나 코란도C도 나쁘지 않은 선택.
특히 코란도C는 가격대만 본다면 매우 합리적. QM5의 경우 차의 성능 면에서는 투싼을 뛰어넘고 중형급에 비빌 수 있으나 아쉽게도 나머지 부분이 현저히 떨어지고 너무 구형이다. 중고로 구매할 고려한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수도 있다.

* 별개로 다른거 다 포기하고 적당한 가격에 준중형 크기에서 보기힘든 실내 넓이와 적재량이 필요하다면 올란도로.






6. 중형차 (세단)

르노삼성 SM5

장점 : 르노삼성 특유의 쫀쫀한 조향감. 쫀쫀한 조향감에서 오는 고속안정성. 나쁘지 않은 연비(16.5KM) .TCE 엔진과 DCT의 나쁘지 않은 직결감. 중형차 최초 2000cc 미만 엔진

단점 : 2000cc 미만 엔진이 주는 다소 답답한 가속력. 승차감 위주로 셋팅된 DCT의 어리버리함(저속 및 고속 구간에서 변속이 느림) . 다소 꾸린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 재질 .  결정적으로 소나타보다 비싼 가격. 


현대 소나타

장점 : 터보 엔진 특유의 가속감과 쾌적한 주행감각. 동급 대비 최고의 사양과 차의 크기 . 큰 차의 크기에서 오는 동급 대비 최고의 실내 및 수납 공간.

단점 : 그러나 GDI 터보가 아닌 경우에 발생하는 주행시 발생하는 상당한 이질감과 불안정감.. 그리고 답답한 가속력. 그리고 중형 답지 않은 풍절음과 생각보다 좁은 트렁크. 그리고 결정적으로 뻥 연비.


기아 K5

장점 : 개인적으로 국산 동급 차량중 최고의 디자인. 상당히 좋은 엔진의 가속감. 여기서 오는 쾌적한 주행감각. 준중형의 아반떼처럼 두루 나쁘지 않은 상품성. 소나타보다는 좋은 연비 . 그리고 생각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

단점 : 중형차라고 믿기지 않는 서스펜션. 꾸진 서스펜션에서 오는 믿기지 않는 노면 및 하부 소음 그리고 승차감.. 또한 좁은 시야각. 그리고 아반떼처럼 두루 두루 나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나 반대로 어느 부분도 최고라고 하기 힘든 점.



쉐보레 말리부

장점 : 쉐보레 특유의 묵직한 주행감 등 전체적으로 준중형의 크루즈.트랙스와 유사한 장점들 (안정성 , 코너링 회전감 , 고속 안정성 등..) 좋은 안전 사양들 그리고 괜찮은 브레이크와 정숙성.

단점 : 중형차라고 믿기 힘든 엔진의 딸리는 힘과 미션의 어리벙벙함. 그리고 동급 대비 최고로 무거움. 이 두가지가 조합해내는 최악의 가속감... 전체적으로 SM3와 비슷한 단점들. 



요약 : 차 자체의 운전 성능은 말리부가 동급 차량에 비하여 제일 좋은 편이나. 차의 엔진 성능은 최악. 쏘지 않고 조용하게 편안한 주행감각을 원한다면 SM5을. 쏘지 않고 차의 퍼포먼스를 즐기고 싶다면 말리부를. 중형급의 전체적인 만족도를 느끼고 싶다면 K5를. 그리고 다른 것 다 버리고 터보 엔진의 힘과 우월한 실내를 느끼고 싶다면 소나타를. 



* 별개로 중형에서 느낄 수 없는 품질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디자인을 "중형차" 보다는 비싸게 주고 "준대형" 보다는 살짝 저렴하게 타고 싶으면 SM6로,,,



7. 중형차(SUV)

요약 : 차의 완성도는 당연히 독보적인 싼타페. 적당히 합리적인 가격은 쏘렌토. 캡티바는 언급할 필요도 없다.





결과 요약

현대 : 전체적인 차의 밸런스나 완성도는 아직까지는 제일 낫다. 그러나 아반떼를 제외하면 모든 차량이 동급 대비 제일 비싸다. 또한 국산 차량중 가장 트렌드 있는 회사로써 동급에서 보기힘든 온 갖 고급 사양을 제공하고 있다.

기아 : 현대차만큼의 완성도는 아니지만 좀 더 대중적이고 저렴한 차량에 집중하고 있다. 기아차는 중형부터 그 이상 차급에서 진가가 드러난다. 

르노삼성 : 주행감각은 현대기아보다 쫀쫀하고 좋다. 그러나 옵션이나 가격등 다른 면에서 현대기아만큼의 수준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차의 셋팅이 여성적인 감성이나 나근나근하게 맞추어져있다. 즉 연비나 승차감 위주. 전체적으로 차의 엔진과 미션의 경우 기대하면 안되며. 전체적으로 힘이 딸린다. 대신 주로 인젝션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출력을 보강하고 있긴 하다.

쉐보레 : 주행감각면에서 르노삼성도 상당히 좋으나. 확실히 쉐보레만큼은 아니다. 캡티바 정도를 제외하면 현재 국산차 시장에서 쉐보레만큼의 차의 운전성능을 보여주는 회사는 없다. 특히 차량들이 꽤 나 밸런스 있다. 그러나 뭔가 차가 인본주의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며. 아직 한국 시장에 맞게 차를 만드는 법을 굉장히 모른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6-03-20 18:19:57추천 0/3
재밌게 잘봥습니다
상당수공감가네요  고심해서 쓰신글이란게   보입니다 ㅎㅎ
댓글 1개 ▲
2016-03-20 18:25:17추천 0
감사합니다ㅎㅎ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2016-03-20 18:55:23추천 25
아니 쏘울을 왜 경차 카테고리에 넣으세요????
엄연히 1.6엔진에 준중형급인데
댓글 1개 ▲
2016-03-21 10:38:04추천 0
그래서 단점에 "경차같은데 경차가 아님"이라고 적어두신 것 같네요 ㅎㅎ
2016-03-20 19:12:09추천 2
cc로 구분하지 않나............??
댓글 2개 ▲
2016-03-20 19:52:01추천 1
ㄴ 쏘울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맞는 포지션 같습니다
요새같은 다운사이징 시대에 배기량으로 사이즈 구분하기는 좀 애매해졌구요
cc로 구분하게 되면 엑센트 랑 아반떼랑 소나타까지 같은 1.6을 쓰니까요 ㅋ..

유럽에선 그래서 세그먼트 로 나눈지 꽤 되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cc=차의크기와 등급 으로 아직 이미지가 잡혀 있는거 같아요 ㅎ
2016-03-20 20:15:56추천 2
그래도 쏘울은 너무 심한 분류네요. ㅋㅋ 근데 거기서도 경차 아니라고 까임
2016-03-20 19:48:18추천 3/6
쏘울 경차 분류에서 그냥 내렸습니다.
댓글 0개 ▲
2016-03-20 20:03:25추천 7
현대 설명에 동급 대비 비싼건 조금 다른게 동급 동일 사양대비하면 제일 비싼건 아닙니다. 가격이 가장 비싼이유는 편의장비까지 다 넣어주기 때문입니다.
예로, 투싼에는 동급차종엔 없는 LED라이트 라던지, AD에는 스마트 크루즈, 차선이탈방지, 하이빔 어시스트 등등(동급 차량엔 아직 HID도 미적용입니다.) 동급 사양에선 제일 최첨단 장비를 넣어주거든요. 그걸 다 포함하려면 가격이 제일 비싼게 맞긴합니다만, 사실 제일 기본적인 편의장비만 들어간 차량만 치면 AD가 가장 싼편입니다.
댓글 0개 ▲
2016-03-20 20:05:29추천 0
감사합니다. 차량 선택에 많은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댓글 0개 ▲
2016-03-20 20:23:58추천 5/14
소울 소형 SUV지만 주로 경차랑 경쟁한다고 여겨 경차로 작성했는데. 아니면 죄송합니다^^;
댓글 0개 ▲
2016-03-20 20:41:58추천 2
말리부 디젤 오너인데요...
오펠 2.0 디젤엔진에  아이  미션.... 터보부스트까지 터지면 시원시원합니다... 말리부자체가 2.4 엔진 기본인 차량이라...2.0 가솔기준이라면 맞는말이구여..
편의사양이야 열선있으면됐져 모
댓글 0개 ▲
2016-03-20 20:43:38추천 2
그리고 제가 1년6개월 보유했던 i30 이 빠졌네요
i30디젤수동 탔는데 엔진반응 클러치감도 좋았으나 브레이크가 노답이었더라는... 아  직진못하는것도...
댓글 1개 ▲
2016-03-20 22:30:16추천 2
I30.40.올란도.카니발.카렌스 등등.. 이런건 오너분들이 필요하시면 거기에 맞게 하시는게 맞는것같아서..ㅎㅎ
2016-03-20 20:47:31추천 0
몰라서 질문합니다. 차의 퍼포먼스는 뭘 의미하는거에요??
댓글 1개 ▲
2016-03-20 20:55:01추천 0
사전적(?)의미라면 가속력 코너링등을 포함한
차의 움직이고 돌고 서는 능력을 이야기합니다...만

일반적인 의미는 가속력등 속도에 관한 의미로 사용되곤합니다
2016-03-20 22:33:16추천 8
경차가 아닌 차를 경차에 넣고 경차가 아닌게 단점이라니 재밌네요
댓글 0개 ▲
2016-03-20 22:52:34추천 7
쏘울 경차에서 내림. 경차랑 경쟁한적 없는데요;
댓글 0개 ▲
2016-03-20 22:54:36추천 6/5
다좋은데 쉐비차량은 무갑고 안전
현기는 가볍고 불안
지금 현기라인업중 쉐비보다 안전성 떨어지는차
없습니다
있다면 모닝 구랜져 정도겠내요
댓글 0개 ▲
2016-03-20 23:55:03추천 0
코씨 미션이 아이신인걸로 아는데
급이 맞지 않다는게 무슨뜻이죠?
댓글 0개 ▲
2016-03-21 00:39:21추천 0
퀨빠는 동급 국내모델 대비 최고성능이 아닐런지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3-21 00:50:10추천 5
기아  올뉴프라이드 2년에 7만 운행했었는데요..
직접 운행해보고 쓰신건 아니죠??
댓글 0개 ▲
2016-03-21 00:59:35추천 3
쏘울 오너입니다.
티볼리 옆에 세워놓고 비교해봤는데 높이랑 너비랑 거의 동일합니다.
엔진 CC마저도 1600CC로 동일합니다.
쏘울이 경차 카테고리면 티볼리도 경차 카테고리라고 봐야 하나요...

사실 쏘울을 티볼리처럼 홍보했으면 우리나라에서는 더 잘나갔을텐데
박스카 시장에서 레이나 닛산 큐브랑 비교하면서 파는바람에 경차 느낌의 선입견이 박힌게 실수였죠.
댓글 1개 ▲
2016-03-21 01:15:37추천 2

자동차등록증 상에서는 엄연히 '중형'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ㅠㅠ
2016-03-21 01:04:15추천 1
k5 승차감은 진짜 후져요..... 타기 싫어 죽겠음
댓글 0개 ▲
[본인삭제]미치겠다
2016-03-21 01:14:02추천 0
댓글 0개 ▲
2016-03-21 01:15:41추천 0
액센트/프라이드는 워낙 엔진도 다양하다보니... 개인적으로 가솔린 라인업에서 가장 많이? 나간 1.4 액센트를 가장 많이 몰아봤더니 더욱 액센트 평에 공감할수가 없네요. CVT미션 채용한 액센트는 정말 최악이고, 연비도 별로였으니... (실용 토크, 출력이 별로다보니 연비가 같이 망가져서...) 프라이드 역시 가솔린 파워트레인 쪽은 별로고, 디젤쪽도 파워트레인 라인업이 액센트 보다 한정적이어서 그다지고요... 물론 VGT 채택한 액센트가 그나마 선방치고, WGT 밖에 채용안한 프라이드도 수동한정으로라도 옵션 상당히 뽑을 수 있는게 매력적이지만... 작성자님 차량 리뷰 하신게 상당히 한정적인 트림으로 쓴거 같아 많이 아쉽네요. 아반떼/K3 은 액센트/프라이드 보다 더 할말이 많으니 이점은 아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0개 ▲
2016-03-21 01:34:52추천 0
쉐보레카 장점에 쓸게 없나요? 다 묵직함만 있는거 같네요 ㄷㄷㄷ
댓글 0개 ▲
2016-03-21 01:41:47추천 0
투싼이 스포티지보다 좋게 평가하셨는데 둘다 타보신건 맞는지... 제생각이랑은 정반대인대 음음
댓글 0개 ▲
GTA
2016-03-21 02:14:04추천 5
개인적인 평이니까 너무 맹신하지는 마시길
댓글 0개 ▲
2016-03-21 03:24:54추천 0
왜 내 sm5는 연비가 7이나 나올까말까 할까...
왜 오만원 넣고 고속주행 300km밖에 나오지 않을까..

십년타긴했지만 관리 철저히해서 왠만한 차들보다 상태도 좋은데

뭐 연비는 신차때도 그랬지만...
댓글 1개 ▲
2016-03-21 03:28:56추천 1
근데 단점은 정확하게 집어주셨는데 동급차 비교했을때 답답한건 모르겠음..

그래서.. 십년째 차를 못바꿈.. 요즘나오는차들 옵션빼고는 다들 다운그레이드 되는느낌이라..
[본인삭제]용엄마
2016-03-21 03:33:13추천 1
댓글 0개 ▲
2016-03-21 09:06:44추천 1
크루즈는 엄밀히 말하면 코너링이 좋은게 아니라 핸들링이 좋은거고
이건 크루즈동호회에서도 인정하는부분.

그리고 구분없이 무조건 1.6이 동급대비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기전에 가솔린인지 디젤인지 구분이 필요합니다.

1.6  디젤과 가솔린은 천지차이라서요
댓글 0개 ▲
2016-03-21 09:14:42추천 1
개인적으로 쉐보레 특유의 묵직함이
궁금하네요. 미국살아서 다양한차 많이 타는데, 쉐보레는 차가 너무 통통 튀어서 불편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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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09:46:27추천 0
qm3 오너인데.. 작성자와 의견이 정 반대네요 ㅎㅎ

저중속에서 차 버리고 싶을 정도의 답답함.. 속도가 안남

특히 10~30키로대에 rpm만 올라가고 변속이 잘 안되는 현상은 차를 끌어본 사람만 알수 있는 느낌임(카페가면 이 문제로 상담 많이함)

대신 40~170까지 가속력이 좋음, 언덕도 잘 치고 올라감

단점은 개 작음, 생각보다 작음, 뒷좌석은 정말 좁음

서울에서 타려고 살 차는 아님.. 대신 차 안 막히는 곳에선 최고

실연비 서울에서 모는데 만키로 18.1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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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10:39:19추천 0
헛 qm3 이번에 엄청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이런점이 있었군요 ㅠㅠ
[본인삭제]Transistor
2016-03-21 11:01:47추천 0
[본인삭제]Transistor
2016-03-21 11:03:51추천 0
2016-03-21 10:15:57추천 0
요약 : 차의 완성도는 당연히 독보적인 싼타페. 적당히 합리적인 가격은 쏘렌토. 캡티바는 언급할 필요도 없다.,,,,,

언급할 필요도 없다,,,,,,,,,,,,,

캐비 오너는 울고 갑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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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10:52:54추천 0
캡티바는 가격이 다운되지않는한 평안좋을껄요.
오토뷰에서도 사골차대비 납득할만한 가격이 아니라고...
2016-03-21 11:50:41추천 0
현재 모닝 갖고있는데 티볼리나 큐삼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쌍용차 직원들 복귀하는거 보고 티볼리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어요 ㅋㅋ 티볼리 가솔린 고민중인데 차 안 소음이 많이 심할까요?? 모닝도 소음 장난아닌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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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11:52:54추천 0
아 그리고 모닝 정말 세상의 모든 경차들은 이렇게 날라갈 것 같이 가벼운가? 하고 느껴질 정도로 가벼워요
ㅠ 뒤에서 모닝이 밖고 앞차는 뒷범버는 멀쩡한데 모닝 앞 주둥이만 냅다 부서지는 사고를 보고 흉기 경차는 탈게 아니구나 느끼고 식겁하고 차 바꾸려고 마음먹었습니다 ㅠ
HYM
2016-03-21 21:39:35추천 0
전 티볼리 디젤인데 속도 좀 내면 바람소리 들리긴 해요ㅜㅜ근데 전 음악들으면서 운전하는거 좋아해서 바람소리가 엄청 신경쓰이는 정도까진 아니고 간간히 바람소리 쩌네..하는 정도?ㅎㅎ제가 무뎌서 그런지 괜찮던데요ㅎㅎ저도 큐엠이랑 티볼리 고민했는데 애기들 둘 태우고 다니느라 실내공간 넓은걸로 골랐어요ㅎㅎ
2016-03-21 12:06:56추천 0
sm5 오너 입니다. TCE 엔진과 DCT의 나쁘지 않은 직결감이란 대체 뭔소린지 1도 모르겠네요.

차 평가 자체가 일단 sm5디젤을 놓고 말하는 듯 싶은데 느닷없이 TCE엔진이라니 이게 무슨 헛소리 ㅜㅜ. 다운사이징과 연비(16.5) 들어보면 분명 디젤을 말하는건데 글이 오락가락하네요.

sm5는 디젤, TCE(터보차종), 가솔린 이렇게 세 모델입니다. 배기량을 1.6으로 다운시킨건 디젤이 유일하고요, 나머지는 다 2.0이에요. 마치 전 차종 다 1.6인 것 처럼 말씀하셨네요.

그리고 DCT는 미션말하는거고 TCE는 그냥 터보차종을 의미하는 겁니다만 둘 사이에 무슨 직결감이 있다는건지 의아합니다. 듀얼클러치트랜스미션(DCT)이 직결감이 좋다고 어디서 본 모양인데, 말을 옮기려면 정확히 옮겨야 하지 않나 싶네요.


엔진얘기하는데, 참고로 TCE랑 가솔린은 닛산-르노 합작 엔진이고 디젤은 k9k라는 르노 엔진입니다. 그리고 비교를 하려면 같은 유류로 비교해야 하지 않나 싶고요.

워낙 잘못된게 많아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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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13:48:44추천 0
아반떼 ad오너인데 얘도 주행중에 불안정합니다.. 핸들떨림이 많이 느껴져서 피곤해져요. 그리고 핸들잠김 등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것도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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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14:11:53추천 0
캡티바 탈만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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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15:45:25추천 0
정말잘봤습니다 어느정도 차구매시 가이드라인으로 볼수있을정도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추천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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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16:40:39추천 0
글을 재미지게 잘봤습니다.
올뉴쏘렌토 30대 중반 차주입니다.
한가지 덪붙이자면...
같은 년식으로 싼타페 , 쏘렌토, 캡티바 를 일주일씩 렌트를 3번을 했습니다.

2015 싼타페 4륜: 그냥 봐도 뭔가  개성이 있어요.. 어렵게 찾고 찾아 7인승 4륜을 렌트했습니다.
장점 : 디자인이 좋습니다. 뭐랄까 질리지 않는 디자인? 1열 승차감도 좋았습니다.
정숙성도 3개의 차량중에서 이상하게 제일 좋게 느껴졌습니다..
3가지 차량중에 가속능력도 제일 좋게 느껴졌습니다..
단점 : 세세한 부분의 디자인이 떨어져요.. 가령 3열의 에어컨 스위치 ? 정말 싸게 느껴집니다..
스위치의 배열이 에메모호 합니다. 나쁜건 아닌데 뭐랄까... 한방에 찾는게 힘들다고 해야하나?
배열이나 이런게 운적석의 기준으로만 되어있던 부분도 아쉬웠어요..

2015 쏘렌토 4륜: 외관 디자인은 걍 딱중간이에요. 모자라지도 않고 넘치는것도 없고...
제가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가. 2열의 승차감 이었습니다..
정말 편했어요.. 진동 소음 와이프도 싼타페 보다는 쏘렌토에 한표 던졌고요...
그리고 실내 디자인도 쏘렌토가 조금더 세밀한 부분까지 잘되어서 선택했습니다.
실내디자인은 싼타페보다는 약간 중후한? 냄새가 납니다.

단점: 운전석 시트 포지션이 너무 아래가 아닌가 싶어요.. 뭔짓을 해도 본네트가 안보여요. (키 173)다행이 최고트림이라 전방센서가 있어서 도움이
되는데 주차장이런데 빠져나갈때 시야 확보가 너무 어려워요... 싼타페는 좀더 잘보임..
가속능력 초반 굼뜸은 뭐 워낙 유명해요... 다행이 저는 정속주행만 해서 뭐 딱히 불편함이 없지만.. 성격급하신분들 연비가 똥망이실거같아요.

캡티바 4륜:  다른건 모르겠고 쉐보레의 코너링이 3개의 차량중에 제일 좋았던부분입니다.
단점은 뭐 디자인 은 뺄게요.. 뭐 다들아시니깐.
연비가 가장 떨어집니다. 제가 일주일간 타본느낌은 그래요... 이놈도 4륜이었는데 ...하... 고속주행인데도 제일 떨어졌어요.
엔진소음이 생각보다 실내로 많이 들어오는것도...
그리고 년식대비 옵션.. 덜덜덜.... 가격대비 옵션이 준중형급 이었어요..
다만 바닥소음은 또 생각보다 조용해요... 바디가 그만큼 좋은건가 싶기도 했어요.

차량 지식은 없고... 걍 타본 소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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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16:46:22추천 1
쉐보레 스파크에 Euro NCAP 별 4개를 장점으로 넣으셨습니다.  2009년 Chevrolet Spark 1.0 base grade, LHD를 가지고 테스트한 결과죠.
http://www.euroncap.com/en/results/chevrolet/spark/11034

그런데 그 가볍다는 기아 모닝도 Euro NCAP 별 4개입니다. 2011년 Kia Picanto(모닝의 유럽수출명입니다) 1.0 LX, LHD를 가지고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http://www.euroncap.com/en/results/kia/picanto/1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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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20:41:31추천 0
k3 차주입니다..
작성하신 글은 아마 16년 신형 케삼 dct디젤 기준연비인거같네요
저건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휘발유 기준 공인연비에는 못미치지만
고속+시내 주행시 실연비 기준 11-12는 나오기에 엄청난 뻥연비라곤 생각이 안드네요. 제원상 14로 나오니..

그리고 케삼이를 직접 운전하다보니 같은 시기에 있던 md랑 비교하면 어떤점이 단점인지 모르겠습니다

엘에프였나요? 보타문제로 시끄러웠는데 고속에서도 없다곤 못하겠지만 큰 보타도 없고 실내가 어찌보면 무난하지만 개인적으론 오히려 직관적이라 더 나은거 같기도 합니다만 디자인은 케바케니..

암튼 아직2년정도밖에 안타긴했지만 큰 불만은 없다보니 단점이라 한점이 어떤 것들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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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10:30:31추천 0
2~3 차이나는거 뻥연비 맞아요. 실제로 미국에선 저지랄하다가 몇천억을 뱉어낸 현기입니다. 같은 시기 자국에선 에어백 미전개로 사람 죽어도 나몰라라 했고요.
2016-03-22 12:46:52추천 0
어쩌다보니 현기빠처럼 얘기하게되는데 제가 타는 차량이다보니 다시 댓글답니다.
실제 공인연비랑 실연비랑 거의 일치하는 차량 타사에는 얼마나 있나요?
반대로 고속만 타면 17,18나오는데 그럼 좋은 차인가요?
뻥연비는 케삼이뿐만 아니라 같이 비교한 아반떼도 마찬가진데 그럼 현기차의 전체 단점으로 가야지 케삼차량의 단점이라고 표기하면 아무리 개인의 느낌을 쓴 글이라지만 받아들일땐 아반떼는 뻥연비 아니구나로만 받아들여질텐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뻥연비 에어백 미전개는 해당 제조사의 단점으로 가야지 글내용은 케삼의 단점으로 표기를 한게 문제라는거죠
2016-03-22 12:49:10추천 0
차라리 흔히 나왔던 말로 아반떼 대비 ㄴ 실내디자인이 구리다던가 동급 준중형 차량에 비해 어떤게 나쁘다가 되야하는데 현기차의 단점을 케삼에만 적용된거처럼 써놓으니 해당차량 모는 사람으로서 기분이 좋지않다는겁니다
2016-03-22 17:42:38추천 0
잘 모르시나본데 타사 제품은 공인연비 보다 좋게 나오면 좋게 나왔지 덜 나온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예컨대 시내만 주행한다거나 운전습관이 좀 거칠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공인된 연비 다 나와요. 본인차 그렇다고 다른 차도 다 그럴거라 여기진 마세요.

미국에서 연비 뻥튀기한게 겨우 1입니다. 수치 1을 사기쳐서 9000억인가를 뱉어냈다고요. 그럼 좀 감이 잡혀요?
2016-03-22 17:45:26추천 0
말씀하신건 알겠네요. 차라리 현대차 단점으로 가야지 케삼만의 문제가 아니다... 하면 모를까 특정차만 그렇다고 써 있는 부분을 반박하신 건 잘 알겠습니다.
2016-03-22 17:48:07추천 0
http://m.bodnara.co.kr/article/view.html?num=114499

구글 검색하면 너무나 쉽게 확인되는 사실 관계입니다.
2016-03-26 05:21:38추천 0
이번에 고민하고 시승해보며 suv신차 뽑았는데 상당부분 공감되는 글입니다.
많은 차종을 이정도로 고르게 정리하기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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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10:40:38추천 0
정보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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