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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더불어민정당,그리고 문재인
게시물ID : sisa_694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지만2번
추천 : 0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0 1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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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권은 공상만화 수준. 여론조사 1~2%? 여당 내 이원집정부제 선호 파 다수라 야합은 가능. 김종인은 더민주 보수당화시켜 킹메이커 능가하는 수렴청정체제 만들려한다고 보는게 맞음.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더불어민정당으로 바꾸고 있음.

 표창원 비롯 비대위는 김종인 하수인. 총선 후 당헌당규 개정하고 전당대회 안거치고 당 대표 할 궁리. 

이젠 총선 승패 감안 좌시보다 김종인에 대들어야함. 온라인당원  10만...은 정청래 공천 탈락시 봤듯 아무 영향력 없음. 
문재인 방관자적 자세도 이젠 의미 없음. 본인 총선 패배시 정계은퇴 언급했기에 거의 강제은퇴각임. 

이건 아니다 하고 맞서야 그나마 명분 생김. 지금은 김종인 한몸설, 배후설 등 음해론으로 스크레치 생길 대로 생긴 상태. 대권은 누가 쥐어주는게 아니고 쟁취하는 것임. 

박정희 전두환도 목숨 걸고 쿠데타, 김영삼도 3당 합당-호랑이굴 들어가 민정계 뒤엎고 쟁취, 김대중 3전4기도 DJP연합에 뉴DJ플랜에 이인제 어시스트로 가까스로 쟁취. 노무현도 세 열세 뒤집고 경선 승리, 대선후보 된 뒤에도 후단협 등 끊임없는 흔들기와 싸움 끝 당선. 
문재인 최대 약점은 권력의지가 너무 약함. 

 김종인은 정치8단이 아니라 술수 8단. 공천개판은 이작가 말대로 총선과 대선 구분 못하는데서 연유. 당원 아무나 갖다놓고 공천권 줘도 이것보단 잘할 것임. 아마 요즘 기분은 인생 황혼기에 최고 절정기로 째지는 상태일 듯. 정치적으로 이대로 끝인 상황에서 제1야당을 쥐고 흔드는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만끽. 

문재인은 정계은퇴 여부 총선에 걸었다면 반대파 무시하고 당 대표 자리 유지했어야. 공관위원장만 3자에 맡기면 될 문제였음. 친노진영에 책사도 없고 행동대장도 없는 것 같음. 

예견하자면, 2-3일 뒤 비례 1-2명 바꾸고 김종인 순번 10번 언저리로 돌리는 선에서 확정지을 듯. 

문제는 이런 똥물 씌우는 짓을 앞으로도 계속 봐야한다는 점.

총선 전이든 후든 종인 몰아내지 않으면 답 없음.  문재인 스타일상 참을 것이기에 누가 대신 싸워줘야 함. 친노 친문이라 밝힌 유시민은 밖에서 보며 안타까워 미칠 지경일 듯. 지금은 나서서 싸우는 사람이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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