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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중심 시즌2 2회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19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09 23:09:30
1. 오프닝

서경석 : 미세먼지로 3경기나 취소

차명석 : 저 현역시절엔 경기 후 삼겹살 먹으면 된다고 취소 안됨.

이석재 피디 : 선수들과 관중 건강 생각하면 잘한 결정이지만 황사철, 아시안게임, 우천취소로 인해 앞으로 일정 우려

박재홍 : KBO가 명확한 규정 만들어서 일정 조율했으면

2. 이슈중심

(1) KIA 타이거즈 신바람 4연승

이석재 피디 : 어마무시한 1-3선발. 상승세 지속 예상

서경석 : 불펜투수들이 맹활약

차명석 : 초반이지만 팀불펜 방어율 1위 기록 중. 심동섭 복귀시 더 강해질 것

서경석 : 불안요소는?

박재홍 : 부상. 안타깝게 전임주장 이범호가 실금부상으로 4주 재활 필요.

(2) 4연승 두산 1위 폭주

차명석 : 두산은 역시 두산임.

이석재 : 선수단 전체가 야구를 할 줄 아는듯한 느낌.

(3) 롯데 구한 루키 윤성빈

서경석 : 루키 윤성빈 선수가 팀을 위기에서 구함.

차명석 : LG전에서 중심타자 3연속 삼진으로 위기 벗어남. 어린 선수답지 않게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줌.

박재홍 : 볼넷 줄이고 긴 이닝 소화 능력 키운다면 더 무시한 투수될 듯

이석재 : 주중 한화전에서 팀타율 3할 4푼 2리를 기록하면서 희망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마운드 무너져 패배.

무너진 투타 밸런스 맞추는 묘안을 빨리 마련해야

박재홍 : 롯데에 필요한 것은 분위기 쇄신.

서경석 : 지난주에도 대량실점 경기가 많았음.

차명석 : 5경기 44실점을 할 정도로 선발이 무너짐. 박세웅 선수 부상 공백이 커보임. 마운드 안정화가 급선무.

박재홍 : 듀브론트 선수 등판때마다 수비수들이 도움을 많이 못 주는 듯한 느낌.

(4) 홈런 풍년이 되었네

서경석 : 올해 유독 초반부터 홈런포가 쏟아지고 있음.

차명석 : 예전에는 홈런 치는 타자들만 많이 쳤는데 최근에는 타선 구분없이 골고루 홈런 치는 구도로 바뀜.

서경석 : 지난해 홈런 군단이었던 SK 방망이가 식을 줄 모름.

박재홍 : 지금 페이스 유지된다면 산술적으로 374홈런 가능.

차명석 : SK 2군 가면 그라운드에 땅볼 금지 푯말이 있음.

서경석 : 놀랍게도 kt가 팀홈런 2위 질주 중. 많이 달라진 듯

차명석 : 홈런 칠 수 있는 타자가 즐비한 kt 타선.

박재홍 : 강백호 선수 활약이 가장 눈에 띔. 좋은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고 고졸신인답지 않은 기술력 보유.

체력 저하시 여름 나는 법을 선배들에게 조언받았으면.

이석재 : 야구를 할거면 박재홍처럼.

서경석 : KIA도 팀홈런 23개 기록 중. 넥센도 20홈런 기록 중. 시즌 최다 홈런 기록 작성될 수도.

차명석 : 다운스윙에서 어퍼스윙으로 스윙법 변화. 현재 선수들 체격이 커짐.

이석재 : 과거에는 짜내듯 점수를 냈다면 최근에는 화끈하게 쳐서 하는 야구를 많이 함.

이지풍 트레이너 영입으로 kt 선수들 벌크업이 많이 됨. 한국야구 트렌드가 타자보다 마운드 약세.

3. 차명석의 소소한 랭킹 - 의미있는 홈런왕 탑3

차명석 : 3위는 김기태 KIA 감독. 1982년부터 1993년까지 모든 홈런왕은 우타자였는데 1994년 좌타자 최초 홈런왕이 됨.

아마추어때는 왜소한 체격으로 테이블세터였으나 대학교 4학년때 벌크업하면서 4번을 치기 시작.

박재홍 : 최초 좌타자 홈런왕이니 의미있다고 생각.

차명석 : 2위는 김상호 선수. 최초 잠실구장 홈런왕 타자. 국내선수로는 유일무이한 잠실타자 홈런왕.

잠실 홈런왕 타이틀 획득 이유로 많은 점수 받아 MVP까지 차지.

이석재 : 김상호 선수가 귀없는 헬멧을 썼는데.

차명석 : 그냥 멋있어 보이려고 쓴 것. 당시에는 헤드샷에 대한 의미가 별로 없었음.

1위는 1992년 최초 40홈런 기록한 한화 장종훈 코치. 제가 쓰리볼에 변화구 던졌는데 플라트너스 나무 넘겨서 홈런.

박재홍 : 저는 최초 30홈런 기록한 김성한 선배가 기억에 남음. 투수 10승까지 기록.

이석재 : 입단 첫해에 30홈런 30도루에 홈런왕 타점왕을 차지한 박재홍 위원은 족적에 남길만한 기록 남김.

4. 야중의 선택 탑5 - 5위는 2017 시즌 신인왕의 위엄 넥센 이정후, 4위는 두산의 해결사 최주환, 3위는 LG가 기다려온
그대 가르시아, 2위는 한번 주처는 영원한 주처 KIA 김주찬 , 1위는 KIA 안치홍의 불타는 방망이

서경석 : 페타지니 이후 10여년만에 팀에 필요한 거포 4번타자를 얻은 듯.

이석재 : 오른손 거포 4번타자를 드디어 찾아낸 LG.

서경석 : KIA 안치홍 선수 어느새 12경기 연속 안타 기록.

차명석 : 정말 대단한 활약 중. 팀내 홈런 1위 기록 중. 4연승 공신 중 하나

박재홍 : KIA 김주찬의 안타 영향가도 뛰어남. 4연승 중 혼자 9안타 기록.

서경석 : 끝내기포 나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이정후 선수.

차명석 : 레이저 홈 보살 기록. 넥센이 10회말 연장에서 박병호 끝내기 안타칠때 결승득점까지 기록.

이정후 선수 수비로 인해 연장 승리한 듯.

서경석 : 아버지 이종범 위원 현역시절보다 더 잘하는 듯.

이석재 : 이종범 위원 원형탈모 이전에 비하면 못하지만 원형탈모 이후보다 잘함.

5. 팩트중심 - KBO 판정 합의에 의한 퇴장 명령

서경석 : 오재원 선수 행동을 KBO가 퇴장 사유로 본 이유는?

이재국 기자 : 스크라이크 볼, 아웃, 페어냐 파울이냐에 대해 이의제기시 퇴장이라는 조항이 있음.

서경석 : 괘씸죄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

이재국 기자 : 액션이 과하고 잦은 항의를 하는 오재원 선수. 과도한 규칙적용이라는 이야기도 나옥 있음.

서경석 : 선수협은 유감이라는 입장인데.

이재국 기자 : 질문도 못하느냐는 선수협의 입장. KBO에서는 선수협에 내용 전달했고 미디어데이 감독 간담회에서 전달했다는 입장.

MBC 청룡 시절 김동엽 감독이 목발을 짚으면서 항의하는 장면도 있었음. 판정 항의가 낭만이던 시절도 있었음.

서경석 : 국제 추세는?

박재홍 : MLB도 항의는 즉 퇴장.

이재국 기자 : 냉정하게 규칙을 적용. 상벌 위원회 없이 단순 마무리 되었다는 긍정적 측면도 있음.

언론과 팬들에게 지침에 대해 알리지 않은 점은 아쉬움.

박재홍 : 선수들이 앞으로 하지 말아야할 행동에 대해 명확히 알게 된 듯.

6. 라이브 Q And A

Q1) 서경석 님 시구해보셨나요? 차명석 위원님의 144km 직구 시구도 보고 싶음.

서경석) 저 두번 해봄.

차명석) 현역때만큼 던질 수 있음.

Q2) 차명석 위원님 지도자 시절 아픈 손가락이던 투수는?

차명석) 원종현 선수. LG 시절 유망주였는데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으로 인해 고생을 했음.

경찰청 다녀와서 필꿈치 수술. NC에서 투구폼 바꾸면서 대성공. 제가 LG 시절 투구폼 바꿔주지 못한 것에 대하여 자책감을 느낌.

Q3) 롯데 가을야구 못 가곘죠? (아이디 롯데 가을 야구 못간다님)

차명석) 지금 상황이 안 좋더라도 아직 희망 있다고 생각.

Q4) 야구장에서 이건 먹어야 해, 보고와야 해 추천해주새요.

이석재 피디) 사직야구장 케밥이 정말 맛있음.

박재홍) 대전 스페인 족발 정말 맛있음.

차명석) 사직구장 가면 최동원 선배 동상을 보고와야.

박재홍) 야구장 가면 반드시 치어리더는 보고와야.

Q5) 서경석씨 못 생김. 출연진 중 5위. 하지만 팬이에요.

서경석) 이 말씀이 맞다고 보시나요? 차명석, 이석재 피디보다 떨어지는 외모 순위라니

차명석) 못친소 참가하셨어야.

Q6) 모든 구단 골고루 챙겨주시길. 넥센 저평가 서운합니다. NC도 챙겨주세요,

차명석) NC가 전문가들로부터 5강 멀어졌다는 평가 받았으나 초반 모습보니 희망 가지셨으면.

이석재 피디) 넥센 5강 후보 제외는 외부 요인 탓인듯.

Q7) 강백호 홈런 단독 1위 예언 어떻게 된 거죠? 벌칙 받으셔야.

차명석) 강백호 선수 허벅지 부상으로 뛰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코치가 함. 거기까지 체크 못함.

서경석) 예언은 선수 건강 체크까지 해야. 다음주까지 벌칙 댓글 달아주시길.

박재홍) 에언 틀렸다고 벌까지 주다니.

7. 예언 및 엔딩

서경석 : 제가 예언할 차례. KIA가 이번주 1위 등극.

차명석 : KIA가 잘하고 두산이 부진해야 가능.

서경석 : 슬슬 시동걸때가 된 듯. 경기가 월요일에는 야구중심과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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