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매치에서 무슨 게임이 나올지 모르니까 연합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겠죠
가장 지목하고 싶었던 조유영은 이상민에게서 생명의 징표를 받아서 지목할 수 없었고
데스매치에서 어떤 게임이 나올지 모르니까
연합으로 가는 게임이 되면 노홍철에게는 너무 큰 지원군이 있고
본인에게는 콩과 임요환 뿐, 사실 그 둘을 안고 데스매치에 갔으면 또 어떻게 됐을지 모를텐데..
임요환은 가넷도 없었고 모두에게 연합이 까발려진 본인의 연대였지만
오히려 그래서 지목했을 때 무리수가 없었겠죠
나에게 연합이 없다면 임요환에게도 없다고 생각했을테니까요
그리고 콩보다는 아무래도 임요환의 존재감이 지니어스 게임에서는 안 드러났으니까
콩과 1대 1 매치 하는 것보단 임이 낫다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근데.. 데스매치가 빌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잘 가요ㅠㅠㅠ 응원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