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 떠나지 못하는 마음
게시물ID : readers_24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0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0 19:57:36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모르고 던진 돌에
개구리가 쓰러졌다.
 
너의 무심한 말에
나는 또다시 설렌다.
 
안다. 나도 안다.
빈 상자 속에 집어 넣는
나의 심정을 알아다오.
 
혹시나 돌아보고
고개를 떨구지만서도
 
처절하게 잡는구나
내 인생의 동앗줄 마냥
 
모른다. 너는 모른다.
몰라도 좋으니 있어다오
나를 떠나지 마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