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사는 독립된 조국에서는 우리가 나라의 주인으로 살기를 바라섰는데
친일파후손들 밑에서 노예처럼 살고 있군요

1박2일 보는 내내 소름이 돋고 울컥울컥 했습니다.
정말 이번 하얼빈편은 역대급인듯 ..

안중근 의사의 자료는 한국보다는 하얼빈에 많다고 합니다.. 저도 티비 보고 많은걸 느끼네여

1박2일은 이번시즌에서 의미있는여행을 정말 많이하는듯.

안중근 장군님의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과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열망하는  뜻은 후손이라면 잊지말아야할 유산이죠
오늘정말 잘봤네요

물론 이번 방송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은 하시마섬처럼 이슈일때 관심이
끝까지 가지못해 도로묵이 되지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관련링크:http://m.segye.com/view/20160121002429
부디 이번에는 같은 길을 밟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는 인테넷을 가까이 해 알고 있었 지만 이걸 모르는고있던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나혼자 비분 강개하던일인데 심지어 내 여동 생들도 모르는 일들 이라고 합니다,, 아 내가 착각 했어요 이정도 는 다 상식적으로 알지않나 하는

1박2일 원래 안봤었는데
오늘 생각없이 보는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중근의사의 거사를 치룰때 그 당시의 마음을 잠시나마 생각하게 되면서
가슴이 저리면서도 이렇게라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시즌 1 때 강호동 빠진 뒤 했던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특집도 좋아요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저자이신 유홍준 교수님 모시고 경주에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문화 유산 소개하는 특집이었는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