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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대놓고 착한거냐 아니면 사악한거냐?
게시물ID : sisa_91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리스
추천 : 7
조회수 : 9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10/03 09:16:13
한국이 누가 말한대로 747 강국은 강국인가 보다.

채소값 급등하고 이젠 식당에 가서 밥한끼 먹을려고 해도 
김치도 안나와 채소도 안나와 
백반이 백반이 아니더라.
아 직장인이 밥은 먹어야 할것 아닌가?

더우기 
아이들 급식자체도 위협을 받고 있단다.
아 채소값이 오르고 다른 식자재값도 덩달아 함께 오르고 있는데 
이러다 무상급식은 커녕 김치 쪼가리에 밥도 못말아 먹게 생길 지경인데..

어른들이야 좀 덜먹어도 다른걸 먹어도 된다지만 한참 자라는 아이들에게 야채와 채소의 중요성은 
이미 다 알려진것 아닌가???

그러면서도 
대통령이란 사람이 차관이란 사람이 
김치를 덜 담가라. 양배추를 먹어라고 하지를 않나!!

그런 헛소리에다가 책임없는 짓거리 할 작자들이 왜 거기 앉아 있는건지!!

다른 나라 같으면 당장 탄핵에 모가지감이다!! 

독재가 가장 극심하다는 남미 국가들도 
저 정도 되었으면 길가에 국민들 쏟아져 나왔을거다.

몇 년전 브라질과 멕시코 그리고 아르헨티나에의 극력한 대정부 저항 운동들도 
몇십배에 이르는 물가폭등에 근거했다.
뭐 사다 먹을게 없다고 뛰어 나오더라.

한국엔 부자가 더럽게 많아서 돈 몇만원 오르는건 껌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가보다.
뭐 물론 돈이 널렸는데 고작 몇 만원 더 주는게 그리 대단한 일도 아니지.

자고로 잠자는 국민들은 권리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착각좀 하지말았으면 한다.
앞으로 채소값 과거 수준으로 돌아가는건 불가능해 보인다.
내년엔 나을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라. 
시장에서 한번 오른가격을 되돌리는 길은 
정부의 관여와 규제만이 가능하지만 
지금 정부의 작태를 보아하니 김치를 덜 먹든지 아니면 양배추를 잘 썰어 먹는게 나을거다.

세계가 다 난리라고 하더라. 세계적 이상기후때문에 전부 야채 채소값 오른다고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고 하더라.
뉴스에 나왔다고 하더라.
어느 뉴스에 나왔을까?
다른 어느 나라가 이처럼 갑자기 많이 오르는가?
이건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도대체 

한국 사람들은 너무 착한거냐?
아니면 
이 사람들이 전부 다 부자인건가?

이 사람들이 도대체 보고자 하는 진실이란게 뭔가?

그냥 대충 살다가 뒤지면 그만이라 생각하는가??

이정도 무감각 무지하다면 그건 사악한거라고 본다.

대단한 대한민국 화이팅! 죽어라고 화이팅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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