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우시겠지만 사진은 없습니다.
제목그대로 길냥이가 친구집에서 주저앉더니
새끼까지 낳아버렸습니다.
아직 눈도 못떴어요.
꼬물거립니다.
문제는 친구집에서 어미고양이 하나까지라면 모를까
새끼까지 감당하기엔 난처하다는거죠.
그래서 분양할 곳을 찾고있습니다
분양글은 냐중에 다시 올리겠지만요.
개인적으로 너무 어릴때 어미/형제들과 떼어놓는건
어미에게도, 형제에게도, 입양되는 아이 본인에게도 별로 안좋을거같아서요.
한... 한달...? 그때 입양할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