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것 자체로 행운이다 하고 외치시던 약주하신 82세의 할아버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주말 혼자 여행 온건데..
여행을 해도 계속 공허하던 마음이 미소지어지면서 조금 채워졌네요
흥분하셔서 서면에서 내리셔야하는데 잘못내리셔서 범내골 내리시고 당황하며 타시는 모습에 지하철 사람들이 빵!
내리기전에 눈 마주쳐서 저에게 강조하셔서 씩 웃었는데..이 글을 보시진않겠지만..
그 상황이 웃겨서 유머게에 ㅆ..
이 글을 읽고 있는분들!
태어난게 행운입니다! 이게 제 철칙입니다! - 할아버지(약주,82세)
감사합니다, 글을 어떻게 끝내지.. 저에게는 이ㅃ..여동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