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집을 보러 가서 괜찮다 싶었고,
두번째로 계약 확정 전 다시 가서 꼼꼼히 살펴 봤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세입자분이 계셔서 사진을 찍는다거나 .. 하지 못했죠
그리고 그날 집안 꼼꼼히 살펴보고 전세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계약 후 현재 일주일이 지났는데
슬슬 인테리어 등에 대해서 구상을 해야 하는데 당췌 기억이 안나네요
전체적인 방 구조는 기억이 나지만,, 방의 크기라던가, 아니면 창문이 어디 달려 있던지라던가!! ㄷㄷㄷ
등기부등본에는 평수만 나오고
건축물대장에는 평면도가 나올리가 없고
지금 현재 세입자가 있어서 가서 무례하게 사진찍고 사이즈좀 재고 가겠습니다!!
하기도 좀 실례인 것 같고,,
이런 경우에는 부동산에 평면도 구해달라고 하면 구해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