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끝입니다. 이미 우클릭 끝까지 해놓은 상황이라 문재인 등판과 함께 다시 새누리당과 종편이 싱글벙글할겁니다.

보나마나 친노,, 이제는 친문세력이죠? 친문패권주의로 또 프레임 걸면서 지랄떨겁니다. 수습하기엔 너무 늦었어요...20일 언저리 밖에 안남았으니..

문재인대표는 안타깝게도 정말 이번 총선에서는 등판할 상황을 완전히 잃었어요. 

김종인씨는 지가 당무 거부했으니 냅두죠. 팔다리 다 잘라내고 앉아계시라고.

김종인과 진영은 상징성으로 남겨둬야 합니다.'경제민주화' '보건복지'의 상징으로. 

솔직히 그 이상의 깽판을 치면 안됐는데 이 늙은이가 사단을 냈죠.

아무래도 저 늙은이의 비례대표는 보장을 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 하는 꼬라지 보면 비례보장 안해주면 더 지랄을 할게 뻔하니까요.

저 늙은이 비례는 주고, 나머지 비례 정리하고

제대로 된 비례대표명단을 만들어서 수습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당장 뭐 김종인을 자르자? 문재인 등판한다?

안되요. 우린 이미 대권후보 문재인을 너무 일찍 등판시킨 전례가 있습니다.

또 문재인이 등판한다?

그러면 더 민주는 문재인 혼자서 외에는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당이 되고 맙니다.

이 부분은 당원과 중앙위에서 해결해야할 상황입니다.

슈퍼 영웅 문재인을 바라지 마세요....당원이 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