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생각없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안쓰럽다. 무슨 딸같아도 그런 소리 할거냐며..... 누가 이 사건을 봐주라는 말 단 한마디라도 있다는 말인가? 이미 져질러진 사건에 광화문 집회라도 해서 고치겠다는 발상이였나? 그래서 뭣이 고쳐졌다는 얘긴지 도대체 모를 일이다. 그렇게 들고 일어나서 국익에 무슨 도움이 되겠나. 피해입은 학생에게는 어떤 말로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다마는 어떻게보면 가해자도 이 정부의 부재된 교육정책으로 만들어진 희생자일뿐이다. 그리고 기성세대 못난 어른들의 합작품이다. 이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를 명쾌하게 내 보도록 주문하고 싶다. 좀 넓게 보고 사는 안목을 지녔음 좋겠다. 그리고 종교운운하는 분은 경박한 생각에 젖지말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어디 종교얘기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