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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군생활
게시물ID : military_61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o커플♥
추천 : 0
조회수 : 9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21 11:00:20
필자는 훈련소를 2번이나 다녀온 마스터 입니다!

첫번째 경험은 우울증으로 귀가조치..  

그땐 그냥 좋았음 훈련소에서 나오자마자 

시원한콜라, 담배사서 바로피울정도로!!

단!!!!  머리가 군인머리....  여차여차 

1년이 지나니까 또영장이 나오더군요! 

전에 갔었던 충북에있는 모사단 신병교육대!

뭐 두번째 가는거라 그리 떨리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하는건지도 다알기때문에 그냥 멍...

이차저차 훈련소 생활을하고 있는데

조교님이 저를 부르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111번훈련병 XXX!  하며 뛰어갔더니

뭔가 낯익은사람이!!!! 여자저차 이야기해보니

1년전 제바로옆옆자리 동기였던거임ㅋㅋㅋ 

그 조교때문에 전화도 자주하고 새벽에 라면도 

먹고 담배도피고했던기억이 있네요ㅋㅋ

재미없어도 자대편올리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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