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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취득시험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car_11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자친구★
추천 : 2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31 13:09:00
안녕하세요.
올해 운전면허자격증을 갱신하는 라이센스 별1개 운전자입니다.
가끔 운전을 하다보면 스피드를 즐기시느라 신호무시하고 달리는 분도 계시고
방향지시등은 수리하다 놓고 나오셨는지 예고없고 갑자기 차선변경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 중에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건 김여사분들의 주행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잘못된 운전상식에서 비롯된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운전면허 필기 시험을 볼때 1종은 70점, 2종은 60점을 커트라인으로 되어있고
그 이상 점수를 받을 시에는 기능 및 주행시험을 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맞나요? ^^;)
여기서 필기 70점 이상이면 합격!! 이 부분이 조금 의아합니다.
만약 시험자가 필기 시험 문제 중 '비보호 좌회전은 어느 경우에 이동가능한가?' 라는 부분이 출제되었을 경우
빨간등이라 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필기시험이 70점 이상이 된다고 하면 필기시험에서 합격했기 때문에
해당 경우 잘못된 상식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게 됩니다.
면허 취득 후 동일한 경우가 발생되면 빨간등에 출발할 수도 있게되고,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운전면허시험만큼은 자신을 포함한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운전상식을 알수 있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필기시험을 두번으로 나누어서 첫번째는 70점 이상 되어야 하고
오답이 나온 문제를 기준으로 재시험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예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른 좋은 방법도 있다고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는 사고로 인해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벌어지지만 잘못된 상식으로 인한 사고는 최소화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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