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콘솔 유저(엑박 360) 인데다가, PC도 대략 두달 전에서야 제법 쓸만한 스펙으로 뽑은 관계로
지금까지 제게 있어서 스팀은 생각보다 연쇄 할인마로서의 포스를 보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연쇄 할인마의 포스에 무릎 꿇고 백개 이상의 게임을 지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저, 제법 자제력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ㅎ
이번 할로윈 할인도 무사히 넘어 갈 수 있을 것 같고 ㅎㅎㅎ
근데 중독성 탑 오브 탑 게임들이 주요 레퍼토리.
보더랜드2, 스카이림, 문명5, 마이트& 매직 히어로즈 6 , 심즈3, 엑스컴
딱 여섯개 게임의 플레이 시간이 네 자리대인건 비밀
어디서 못 된것만 배워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