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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들 봐라!!!
게시물ID : sisa_695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yad
추천 : 7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3/21 12:26:50
나는 끝까지 세월호, 위안부불가역협상, 개성공단, 외교참사, 국가부채 1300조 등등을
나는 끝까지 정의를 위해 싸울 것이다.
어떻게 해서 이룬 민주주의인데
끝까지 지켜야하지 않겠나.
달려들어 물고 뜯을수록 더욱 더 외칠거다.
세월호에서 죽어가던 아이들을 생각하면
잠을 잘수가 없다.
 
대체 요원들은 무엇을 위해서 여론을 조성하는가.
정의인가.  대한민국의 몰락인가. 아니면 눈앞의 돈 몇푼인가.
나는 끝없이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 떠들어댈 것이다.
당신들이 여왕님을 위해 힘을 쓰는 만큼
나는 내 아들과 딸을 위해
올바른 대한민국이 되도록 힘쓰려 한다.
 
내나이 오십 셋이다.
일을 하다가도
파산되어 거리로 나앉는 이웃을 생각하면 눈물나고 걱정이 되어 
나도 모르게 글을 쓰게 되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나는 두려울 것이 없다. 고문도 당해봤다.
그래서 세상을 등지고 살기도 했다. 
 
광주의 봄이 다시 오게 해야 한다.
거짓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대한민국은 바로 설 것이다.
지금 한국은 먹고살기 어려운 나라가 됐다.
세계 자살율 1위다.
어느 방송에서 이 정부의 실패를 지적하던가.
지금의 언론이 언론이던가.
이미 국정원이 쳐놓은 그물에 다 걸려버렸다.
 
박근혜 정부는 지금
또다시 북풍의 바람이 일으키려 하고
선거를 이기기 위해 못할 것이 없어 보인다.
선거때만 되면 북한에게 돈을 주고라도 총을 쏴달라고 애걸한다.
바꿔야 한다.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암흑이다.
제발 우리들의 2세를 위해서라도 정권교체를 위해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 과반을 저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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