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철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분석이 없네요

 

기자회견 내용의 포인트는

이번 총선은 거대 양당 기득권을   "친박 "  "친문" 으로 규정하고

이를 타파하기 위해 제3정당이 필요 하다는 것이 었는데..

 

또 다른 포인트는 " 이들 친박 친문패권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과는 연대 할수 있다 "

이거 였는데요  이걸 저는 아주 심각하게 생각했습니다

 

아주 위함한 꼼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민주 의원들중 친문 세력이 아닌 국민의당과 우호적?인 더민주 출마자들(주로 수도권 출마자들)에 대한

우회지원을 계획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방법은 이들이 출마한 지역구에 국민의당 출마자들을 중도 사퇴 시켜서 연대를

하는것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자당 후보는 경쟁력이 없으니까요

 

총선후에 더민주에 이런 세력들이 당선되어 온다면

정당 개편을 통해 이들을 국민의 당으로 옮겨 오게 하는 꼼수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연대는 없다라는 소리는

친노 친문과는 연대 없다는 소리로 저는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