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만 얘기하고자 하면,
어떤 사람이 노력으로 차근차근 밟아 인지도를 쌓고 덕목을 쌓아 주변사람들의 지지를 받아 대표자리에 올라,
스스로를 비례를 받겠다고 공언하며, 주변사람들과 언론을 통해 비례를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했다면
국민들이 2번 공천을 받았을 때, 맞아 저 사람은 2번 받아 마땅하지 라고 했었겠지.
하지만 김종인.. 대표는
그 자리 노력으로 얻는걸까. 물론 사회적 지위, 경제적 리더쉽, 경제민주화에 대한 열망. 다른 어떤 사람들 보다 뛰어나고
그동안의 정치력, 여기서 '력'이란 길 세월을 뜻한다면. 노력이라면 노력이겠지..
하지만, 더민주 내부, 더민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김종인이란 그저 뒤에 문재인의 신뢰를 받고 대표에 오른 사람이지
더민주에 오래 남아있으면서 지지층을 만들어가던 사람이 아니잖아?
당연히 그 신뢰가 3자에 의해 발생된거기때문에. 약한 지지층이지. 그걸 너무 간과했어.
그러면서 그동안의 언론속에 숨어 뭐라고 얘기했어.. 비례욕심없다, 야당이 살아나서 여당을 견제하길 바란다고 했지만
야권연대가 안되면 승산이없는 게임인줄 알면서도 야권연대? 안한다면 말아~ 이런식이고, 뭐 어떻든 이기려는 사람들이 알아서 연대하겠지 이런모습
행태 보이더니, 결국 자기 욕심으로 셀프공천을하니 당연히 열이 받지 안받겠어..
그러면서 뭐 자기는 안하려고했는데 그사람들이 하라고해서 했다의 카더라.. 카더라를 빼자고하지만
얘기를하자면, 그래도 자신이 극구 막았어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정말..
자기가 그렇게 주구장창 욕심없는 척, 내가 뭐 욕심있어서 하나~ 이러더니만
'
결국 자기가 신뢰깨놓고 어디 방구뀐놈이 성낸다고 성을내고있어..
진짜 열받게
당장 나가, 당신같은 노인 경제민주화의 대표아이콘이라도 필요없으니까.